실시간 뉴스 '미만율' 앞세운 경총의 최저임금 억제 요구는 궤변!, 진보당 홍성규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약속한 국가유산청 출범식...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가 될 것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돌입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고양시특산품연구회’출범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5·18 민주묘지 참배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미만율' 앞세운 경총의 최저임금 억제 요구는 궤변!, 진보당 홍성규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약속한 국가유산청 출범식...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가 될 것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돌입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고양시특산품연구회’출범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5·18 민주묘지 참배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미만율' 앞세운 경총의 최저임금 억제 요구는 궤변!, 진보당 홍성규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경총에서 작년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 보고서'라는 것을 내고 최저임금 인상 억제와 차등적용을 주장하고 나섰다. 요약하면, 최저임금도 못 받는 노동자가 13.7%에 이른다는 것은 최저임금이 너무 높아 노동시장의 수용성이 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 인상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고 진보당 홍성규 대벼인은 5월 17일(금) 논 ... 2024-05-18 01:28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돌입 [선데이뉴스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시의회는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찬심, 서명범, 이봉관, 윤석경, 김진영, 이상훈, 박춘호 의원 등 7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이봉관 의원을 선출했다. 17일 제1차 ... 의회/경기 2024-05-17 16:54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고양시특산품연구회’출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타 시·군 특산품 비교 및 고양시 특산품 발전 방향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시를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2024년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시특산품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 ... 의회/경기 2024-05-17 17:34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5·18 민주묘지 참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제22대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17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22대 국회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광주 지역 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들(동남갑 정진욱·동남을 안도걸·서구갑 조인철·서구을 양부남·북구갑 정준호·북구을 전진숙·광산갑 박균택·광산을 민형배)은 이날 ... 국회/정당 2024-05-17 17:15 김동규 경기도의원,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신입생들과 ‘세바시 특강’ 진행...“대한민국 정치의 발전 방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지난 16일(목)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24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세바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동규 의원은 특강에서 신입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했다 ... 의회/경기 2024-05-17 16:5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17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종현 의장, 김판수 부의장, 남종섭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하여 광주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고, 5월 정신을 되새 ... 의회/경기 2024-05-17 16:41
실시간 정치기사 [선데이뉴스][포토]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인봉 새누리당 위원장과 박진 전의원 등록2015/12/15 [선데이뉴스]15일 오전 9시 종로구 선관위에서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정인봉 새누리당 위원장과 박진 전의원이 등록을 마친 후 화이팅!! 정인봉 새누리당 종로당협 위원장이 2015.12.15 오전 9시 첫 번째 종로구 선관위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뒤 의자에 앉아있는 박진의원이 두 번째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선데이뉴스]朴대통령, 전국 어르신들 청와대 초청 오찬…노후복지 강조2015/12/15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은퇴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의 어르신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든든한 대한민국, 건강한 100세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노후 복지를 더욱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찬에는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참여 등을 통해 현역에서 활동하거나 자원봉사 및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어르신 등 182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일본,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올해 100세를 맞아 정부로부터 '청려장'(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을 받은 장수 어르신도 이날 행사에 초청됐다. ... [선데이뉴스]靑, 정의장에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테러법 직권상정 촉구2015/12/15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청와대는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선거법을 직권상정 하기에 앞서 노동개혁법을 비롯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및 기업활력제고법 등 경제활성화법안과 테러방지법을 먼저 직권상정하거나 선거법과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보도를 보니 정 의장이 선거법만 직권상정하겠다고 했다'면서 '그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정 의장에 전화를 드리고 찾아 뵀다'고 전했다. 현 수석은 이어 '선거법이나 테러방지법, 경제활성화법, 노동개혁법안도 직권상정을 하기에는 똑같이 미비한데 선거법만 직권상정을 한다는 것은 국회의원 밥그릇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라면서 '경제위기에 대비하는 노동개혁법과 서비스법, 기업활력제고법, 국민 안전에 필요한 테러방... [선데이뉴스]朴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쟁점법안 국회 처리 압박할듯'2015/12/14 [사진출처/청와대]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노동개혁 5대 법안과 서비스발전기본법 및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등이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과 관련, 쟁점법안 처리에 대해 국회를 강도 있게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지난 7일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러 가진 회동에서 "내년에 국민을 대하면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정말 얼굴을 들 수 있겠느냐. 뭘 했냐 도대체, 이렇게 국민들이 바라보지 않겠냐. 우리 할 도리를 해야 된다"면서 질책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안에 노동개혁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내년 4·13 총선으로 개혁의 불씨가 사그라질 수 있다고 ... [선데이뉴스]안철수, 부산·광주 잇따라 방문...독자행보2015/12/14 [사진출처/안철수 의원 공식싸이트]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독자세력화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이 이번주 부산과 광주를 잇달아 찾는 등 세 결집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선다. 안 의원은 오는 15일 부산, 17일 광주를 방문, 지지자들에게 탈당 결행의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안 의원은 과거 진심캠프에 몸담았던 인사들,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속 학자들, 전국적 지지그룹 등과 함께 독자세력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던 박선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태규 전 진심 캠프 미래기획실장 등의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합당 당시 상처를 입고 결별했던 김성식 전 의원 등 여권에 가까운 인사들과 다시 연대하는 것은 어렵... [선데이뉴스]엄태영 전 제천시장 15일 국회의원 출마선언2015/12/10 <엄태영 전 제천시장>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새누리당 엄태영(57·사진) 전 제천시장이 내년에 치러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5일 충북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엄 전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떤 시련이 닥쳐도 지난 16년간 새누리당을 당당하게 지켜온 사람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필승카드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엄 전 시장은 2000년부터 한나라당 제천·단양지구당 위원장으로 일했으며 16대 총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접전 끝에 석패한 뒤 지역구를 구석구석 누비며 와신상담해왔다. 특히 그는 '시장 재임 8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 정계의 폭넓은 인맥 등을 바탕으로 낙후된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 [선데이뉴스]“젊은이들 가슴에 사랑 없어져” 朴대통령 “출산율 위해서도 '노동개혁' 필요"2015/12/10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4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저출산 현상의 핵심 원인은 '만혼(晩婚)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10년 전보다 초혼연령이 약 2살 상승하였고 가임기 여성의 혼인율은 20%포인트나 낮아지고 있는데 이처럼 만혼으로 인한 출산율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10년 전 혼인율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현재보다 훨씬 높아졌을 것"이라며 "이런 만혼화 현상은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선데이뉴스]與, 기초단체장 중도 사퇴 후 출마 "불이익 줄 것"2015/12/1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은 현직 기초단체장이 중도 사퇴 후 총선에 출마할 경우 공천심사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10일 결정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고, 14일까지는 단체장이 사퇴해야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면서 '오늘 최고위에서는 (단체장이) 사퇴할 경우 공천 심사 기준에 반영해 확실한 불이익을 주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최고위에서는 기초단체장 사퇴에 따른 막대한 보궐선거 비용과 행정 공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공천 개혁 열망하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정의화 의장 "직권상정 불가능, 여야 합의 전제돼야"2015/1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9일 새누리당이 요구하는 쟁점법안의 직권상정에 대해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법에 따라서 해야지 (내가) 마음대로 못한다'면서 '국회선진화법을 여러분도 다 아시지 않느냐'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일 쟁점법안을 정기국회에서 합의처리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새누리당은 야당과의 합의를 했기 때문에 정 의장이 직권상정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 의장은 쟁점법안의 개별 법률에 대한 합의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정 의장은 '(여야가 쟁점법안을) 합의 처리하겠다고 합의한 것'이라면서 '개개 법률에 대해 합의한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본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 '선진화법이 의장이 할 수... [선데이뉴스]朴대통령 "도대체 누굴 위한 국회인가"…정치적 논란 내려놓길2015/12/08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5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8일 "정기국회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 하루만이라도 정치적인 논란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서 여야가 처리하기로 약속한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 국회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치권이 내년 총선 준비에 집중하면서 민생돌보기를 외면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금 정치권에서 온통 선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우리 정치권의 이런 모습을 지금 국민들이 지켜보면서 선거에서 선택을 하는 것도 우리 국민... [선데이뉴스]박주선 의원 "12월말까지 제3지대서 통합신당 만들자"2015/12/0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통합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박주선 의원이 '12월말까지 제3지대에서 하나로 통합된 신당을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새정연 소속 의원들이 이제 본격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7 정권교체를 위한 통합신당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선 의원은 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통추위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새정연 대표의 혁신전대 거부는 계파패권 사수 선언'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토붕와해(土崩瓦解)의 지경에 빠진 구제불능의 정당, '국민두통정당'으로 야당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이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주선 공동위원장은 '야당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계파패권정치, 낡은 진보를 허무는 창조적... [선데이뉴스]종로 목장의 3인 결투2015/12/04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새누리당의 세 사람이 종로구에서 운명을 걸고 있다. 오세훈 전 시장과 박진 전의원, 그리고 정인봉 당협위원장이다. 세 사람은 사석에서는 서로 형님, 동생하는 사이이다. 정인봉이 큰 형이고, 박진이 둘째, 오세훈이 막내이다. 그 세 사람이 종로구에서 부딪치고 있다. 정치적인 운명을 걸고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운명의 부딪침이라고나 할까? 오세훈 전 시장은 무상급식 문제로 서울시장직은 그만 둔 후 정치적인 공백기를 거쳤다. 박진 전 의원은 정치자금 문제로 물의가 있자 스스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지 않겠다고 하고 4년을 쉬었다. 정인봉 종로구 현재 당협 위원장은 이종찬 전 국정원장을 이기고 선거에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그만두고 10년 만에 당협위원장... [선데이뉴스]與野, 6일 선거구 획정 ‘2+2 회동’2015/12/04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가 이번 주말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담판 협상을 벌일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는 6일 '2+2' 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도 배석한다. 선거구 획정이 지연됨에 따라 '깜깜이 선거' 양상이 계속되고 있고,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일을 넘길 경우 극심한 혼란이 초래될 것이 불 보듯 뻔한 만큼 여야는 이번 회동에서 반드시 합의를 도출해 정기국회 내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선데이뉴스]여야, 오는 6일 '2+2 회동'...선거구 획정안 논의2015/12/04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 지도부가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본회의를 사흘 앞둔 6일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회동을 갖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4일 "일요일에 양당 대표,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회동을 하기로 했고 정개특위 간사가 배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전날 정의화 국회의장의 주재로 국회에서 만나 1시간30여분 간 선거구 획정 기준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지역구 의석수를 7석 가량 늘리고, 비례대표를 그 만큼 줄인다는 입장만 확인한 상태다. 특히 야당이 '비례대표 의석수를 단 한석도 줄일 수 없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나 정개특위 위원장의 중재안을 받아줄 것을 새누리당에 요구하고 있지만 여... [선데이뉴스]새해 예산안 386조4천억…정부안보다 3000억 줄어2015/12/03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3일 오전 12시48분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2일 오후 11시쯤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협상끝에 법정처리시한을 40여분 넘긴 오전 12시48분에 내년 예산안이 통과됐다. 3일 통과된 예산안은 여야 합의로 만들어진 예산안 수정안으로 재석 275명 중 찬성 197표, 반대 49표, 기권 29표로 통과됐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예산은 386조4000억원으로 당초 정부가 제출한 386조7000억원에서 3000억원 순삭감됐지만, 올해 예산보다 11조원(2.9%) 확장 편성됐다. 재정수지는 36조9000억원 적자, 국가채무는 644조9000억원(GDP 대비 40.1%)에 이르게 됐다. 총수입은 정부안(391조5000억원) 대비 2000억원 감소한 391조2000억원으로, 당초 정... [선데이뉴스]與 김정훈, 12월 임시국회 소집 해야2015/12/01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이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의 비협조로 정기국회내 노동개혁 5법의 처리가 무산된다면 12월 임시국회 소집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올해 내에 노동개혁이 무산된다면 총선모드로 돌입해 노동개혁은 물 건너가게 되기 때문'이라며 '야당은 다른 법률과 달리 노동법은 논의하기조차 꺼리는데 국회는 나라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분야는 충실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또 '정권마다 노동시장의 개혁을 시도해왔지만 그 때마다 개혁의 발목을 잡은 것이 강성노조였다'며 '이번 노동개혁 5법들은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법이고, 고령자의 고용기회를 넓히는 법이며 노동시장을 ... [선데이뉴스]예결위, 예산안 심사시한 넘겨...12월 2일까지 비공식 연장전2015/11/3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기한인 30일 예산안 협의를 마무리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다음달 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다. 김재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성태, 안민석 여야 간사는 이날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 동안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심사를 마무리 하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위원장은 지연 이유에 대해 ▲일부 상임위의 쟁점예산 미확정(누리과정 예산지원·새마을운동 국제화·나라사랑교육·세월호 특조위 등) ▲한·중자유무역협정(FTA)비준에 따른 예산안 수정 ▲예산부수법안 미심사 ▲국가채무 등 현 재정 상황을 꼽았다. 특히 누리과정 예산의 ...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에너지 신산업으로 온실가스 감축 앞장"2015/12/01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100조원의 신시장과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2030 에너지 신산업 육성전략' 성과 목표를 이같이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140여개국 정상과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석한 기후변화 정상회의 전체회의 1세션에서 10번째로 기조 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더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이번 총회에서 신기후체제를 반드시 출범시켜야 한다'면서 '신기후체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 통한 온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프랑스 파리 도착…기후변화 정상외교 시작2015/11/30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140여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새로운 기후변화협약 채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집결했다. 식량생산과 산업구조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난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를 18년 만에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협약 채택이 임박했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정상회의 및 체코에서 열리는 한.비세그라드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29일(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30일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은 '신기후체제 출범 적극 지지', '기후변화 대응 위한 우리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제시와 녹색기후기금 기여',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능력 제고 위한 지원 ... [선데이뉴스]여야, 오늘(30일) 한중FTA 비준동의안 처리 잠정 합의… 오후1시 최종타결2015/11/3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 원내 지도부는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한다는데 잠정 합의했다. 원유철 새누리당·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조원진 새누리당·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2+2 회동(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에서 한·중 FTA와 함께 쟁점 법안·예산안 처리를 논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11시 양당 간 의원총회를 열어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추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잠정 합의안이 양당에서 모두 추인되면 오후 1시 여야 대표·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합의서에 최종 서명하기로 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2+2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 [선데이뉴스]김영삼 영결식,김수한 전 국회의장 '눈물의 추도사'2015/11/2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첫 국가장이 화제인 가운데 김수한(87·김영삼대통령기념사업회장) 전 국회의장의 눈물의 추도사가 눈길을 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26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온 국민의 이름으로 말씀드린다. 참으로 참으로 수고 많으셨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 사모하던 하나님의 품안에서 부디 안식하소서"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거행된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했다. 김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이날 오후 1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빈소에서 출발해 2시께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영결식엔 유족과 친지 100여명, 장례위원 2000여명, 해외 조문 사절 80여명, 각... [선데이뉴스]김무성 "朴 대통령 건강 걱정...영결식 안 와야"2015/11/2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열리는 고(故) 김영삼 대통령의 영결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하는 데 대해 "특수한 상황이니까 국민들이 이해해주시리라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지난 해외 순방 때 너무 무리해 컨디션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월말에 기후협약 차 외국에 나가야 하고 대통령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선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내일 중으로 꼭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이) 국민을 위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에 자...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파리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29일 출국2015/11/25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COP21 참석에 이어 다음달 1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초청으로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특별 연설을 한다. 박 대통령은 파리에 이어 2~4일에는 체코 프라하를 찾아 비세그라드 그룹(V4, 체코·헝가리·폴란드·슬로바키아) 소속 국가 정상들과 경제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은 다자외교 순방 귀국 6일 만에 다시 순방길에 오르는 데 대해 '신기후체제 창설국 중 하나로 향후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새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할 기회를 선점한다는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이번 파리 총회 참석을 결정... [선데이뉴스]여야,26일 본회의 하루 일단 연기2015/11/2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오는 26일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27일로 연기됐다. 그러나 여야가 쟁점법안 처리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개최 여부가 아직은 불투명하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에 이종걸 원내대표하고 26일 오전 10시에 하기로 한 본회의 합의사항에 대해 조정 필요성이 생겨 본회의 일정을 수석간 협의를 통해서 조정하는 쪽으로 했다'고 전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어 '27일날 (본회의가) 열리는 쪽으로 보시면 되겠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한중 FTA 비준안 처리의 시급성이 절박하기 때문에 당초 26일 한중FTA 비준안부터 먼저 처리 하려고 했는데 안되면 27일이라도 꼭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원 원... [선데이뉴스]김무성, "젊은층, YS 업적 새롭게 알게 돼"2015/11/2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젊은 층이 YS 업적을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뜻 깊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역사를 만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많은 국민이 깊은 애도를 표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이뤄지는데 젊은 20~30대와 학생들이 민주주의 발전을 이끈 김영삼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새롭게 알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은 민주화투쟁의 화신이었고 누구보다 소탈하고 서민적인 대통령이었다"며 김 전 대통령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영삼 대통령은 좌파로 우... [선데이뉴스]靑 "'대통령 7시간 행적' 조사는 위헌적 발상"2015/11/24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청와대는 24일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등을 조사키로 한 데 대해 "위헌적 발상"이라며 비판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참사 특조위의 전날 결정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정치적 쟁점으로 보지 말고, 위헌적 발상에서 벗어나 세월호 특조위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그는 '어떤 부분이 위헌적인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입장만 말씀드리겠다"고 답을 피했다. 청와대가 이처럼 '위헌'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앞으로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에 불응할 것임을 시사, 향후 조사과정에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불법·폭력 시위 뿌리 뽑아야"2015/11/24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파리 테러를 언급하면서 불법 폭력 시위를 뿌리뽑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순방 직전과 도중에 파리와 말리 등에서 발생한 연이은 테러로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위조 여권으로 국내에 체류하면서 국제 테러 단체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인 외국인이 구속됐다. 우리 역시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지난 14일 벌어진 민중총궐기를 언급하며 불법 폭력시위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조계사에 피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을 불법 시위의 주도자로 직접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폭력 사태는 상습적인 불법 폭... [선데이뉴스]장진영 변호사, 천정배 신당 합류… “고민 끝 추진위원 수락”2015/11/1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장진영 변호사가 천정배 신당에 합류한다. 장진영 변호사는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새정치연합 후보로 등록했지만 당의 전략공천에 희생양이 되며 본선무대를 밟지 못한 바 있다. 최근 장 변호사는 활발한 종합편성채널 방송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장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1 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밖에서라도 부르짖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고민 끝에 천정배 신당의 추진위원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 몸담았던 새정치연합을 떠나 천정배 신당으로 합류하는 이유에 대해 야권의 계파싸움을 거론했다. 그는 "계파의 힘이 아니라 쌓아온 경력으로 승부 하고 싶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quo... [선데이뉴스]당정, 내년 대테러 예산 1000억원 증액…생물테러 260억원 추가 배정2015/11/1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사건과 관련, 새누리당과 정부는 18일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에 대테러 예산을 1000억원 가량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테러방지종합대책 당정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생물 테러 대비 백신 비축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260억원, 국민안전처는 대당 40억원 가량 드는 고속무장보트 5대 구입 등에 총 296억원의 예산을 요청했다. 그 외에 각 부처별로 ▲대테러 개인장비 확보(국방부 59억원) ▲화학테러 사고대응장비 확충(환경부 25억원) ▲공항 X-ray 장비 추가 구매(관세청 20억원) ▲재외국민 및 해외기업 보호 ... [선데이뉴스]당정 "한·중 FTA 비준안 26일까지 처리해야"2015/11/17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과 관련, 오는 26일까지 처리를 목표로 여야정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만약, 야당이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을 때는 새누리당과 정부가 이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당에선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김성태 예결위 간사 등이, 정부 측에서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정진엽 보건복지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11월 26일을 비준 목표일로 정한 이유에 대해 '한중FTA 발효에 따른 관련 법안들의 시행을 ... [선데이뉴스]새누리당 박창식 의원, <2015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참석2015/11/16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11월 13일(금)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열린 <2015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하여 민간 경제인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한중 두 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로 거듭나야 하며, 이러한 교류의 바탕에는 문화예술이 자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5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은 (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사장 지영모)과 중국 최대의 민간단체인 중,일,한 경제발전협회(집행회장 취안순지)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간 경제교류 강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 날 포럼에 한국 측은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은 비롯하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새누리당 홍문종·장정은 의원, 김장수 주중 대사, 정광영 KOTRA 중국지역 본부장 등... [선데이뉴스]G20 정상회의, 朴 대통령 "국제사회 테러 척결 노력에 동참"2015/11/16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테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갈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해 'ISIL로 대표되는 폭력적 극단주의 세력의 발호와 외국인 테러전투원(FTF) 현상, 인터넷을 통한 극단주의 메시지 확산 등으로부터 누구도 더이상 안전지대에 있지 못하다'며 '테러리즘은 새로운 양상으로 계속 진화하면서 국경을 초월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기본가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국제사회의 암적존재가 됐다'고 비판했다. '테러리즘과 난민위기'를 주제로 열린 업무만찬은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의 여파로 박 대통령을 비롯한 G20 정상들간 열띤 토론이 벌... [선데이뉴스]野 비주류, ‘문재인 사퇴’ 촉구 기자회견2015/11/1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의원 10여명이 16일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김동철, 유성엽, 최원식, 문병호, 황주호 의원 등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소속 의원 1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소속 비주류 의원들과 '정치혁신을 위한 2020 모임' 소속 의원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 승리가 불가능하고 당 공멸의 위기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주류 의원들이 문 대표에게 결단이나 살신성인을 촉구하며 압박한 적은 있지만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집단 ... [선데이뉴스]새누리당 박창식 의원, 별내선 사업의 민원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및 남경필 도지사와의 면담!2015/11/14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11일(수) 올해 12월 역사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는 별내선 사업(지하철 8호선 연장)의 민원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박창식 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개최한 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도 별내선을 비롯한 구리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날 오전에 개최된 간담회에는 박창식 의원을 비롯하여 진화자 구리시 부의장, 장향숙 구리시의원, 경기도청 광역철도과 간부급 공무원과 별내선에 관련하여 민원사항이 있는 지역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지역 주민들의 질의와 관계자의 답변이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박창식 의원은 간담회 전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민의 숙원 사업인 별내선이 첫 삽을 뜨기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선데이뉴스]국회, 오늘 본회의 열고 … '無쟁점 법안' 등 처리2015/11/1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여야간 쟁점이 없는 법안들을 비롯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시한을 연장하는 안 등을 처리한다. 앞서, 여야는 원내대표 등이 포함된 2+2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선 전에 법사위를 통과한 36건을 비롯해 이날 오전 통과할 50여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기간 연장의 건, 국토위원회 상임위원장 선출건, 김태현 선관위 상임위원 선출건 등을 처리한다. 야당 몫인 국토위원회장은 현재 새정치연합 김동철 의원이 내정된 상태다. 한편, 여야는 난항을 겪고 있는 선거구획정안에 대한 협의도 계속 진행한다. 여야 대표가 포함된 4+4 회동이 두 차례 진행됐지만 여야간 이견차만 보이며 협상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선데이뉴스]청와대 "당분간 개각없다… 민생·노동법안에 초점"2015/11/1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청와대는 12일 "당분간 개각은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일각의 '12일 개각설'을 부인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개편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뜻은 현실적으로도 생각해보면 사표 의사를 밝힌 장관은 한 분이다. 그분 후임자를 선택하는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고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각 시기에 대해선 "걱정스러운 것이 현재 여러분이 알다시피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고 거기서 많은 민생현안 법안들, 대통령게서 굉장히 강조한 노동관련 5개법안, 경제활성화 4개 법안, FTA 등이 있다"며 "그런 것들이 정말 이번 국회에서 처리가 됐으면 하는 것이 참 중요한... 처음 이전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