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in경북] '경주', 조희창의 『토요 클래식 살롱』, '관객과 소통하는 렉처형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3.12.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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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월 17일 첫 공연,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함께하는 음악감상 팁, 작품해설!'」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경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조희창의[토요 클래식 살롱]이 오는 2월 17일(토)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막을 올린다.


(포스터)_조희창의 토요 클래식 살롱(1).jpg

[사진=조희창의 '토요 클래식 살롱',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간판 프로그램으로 각인되어있는 ‘토요 클래식 살롱’은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조희창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렉처공연으로 연주자와 시민이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공연이다. 


일반적인 음악 콘서트에서 벗어나 인문학적인 해설이 포함된 콘서트로 연 5회 특별한 주제를 설정해 관객의 깊고 풍부한 음악감상을 돕는다. 


월간 <그라모폰 코리아>, KBS FM 작가와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대표 작가로 활동해 온 음악평론가 ‘조희창’은 당대의 예술가를 철저하게 분석해 인문학책에서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이야기에 섬세한 해설이 더해져 곡의 이해와 감동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2월 17일(토) ‘아메리칸 로망스’ 공연을 시작으로 4월 6일 ‘센티멘털 러시아’, 6월 15일 ‘피아노의 회상’, 8월 24일 ‘클로드를 위한 탱고’, 11월 9일 ‘아트 오브 카운터테너’ 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경주예술의전당의 고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티켓오픈은 1월 8일(월) 오전 10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격은 전석 2만 원으로 2024 경주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수강생, 경주다자녀, 카카오톡 채널 쿠폰 할인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 쿠폰이 준비되어 있어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차별 공연 상세정보 및 티켓오픈 일자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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