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눈부신 갑진년 새해, 당신의 빛나는 2024년을 응원합니다"

-지지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일산의 밝은 미래 함께 그려
-절실한 만큼 ‘必死則生’의 각오로 일산의 변화 이끌 것

기사입력 2024.0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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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정)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현아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정) 선거캠프는 2024년 새해 첫 날을 맞아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봉산 정상에서  ‘2024 김현아 선거캠프 해맞이 행사’를 열고 갑진년 청룡처럼 푸른 창공에 일산의 눈부신 미래를 함께 그렸다.   


이날 선거캠프 관계자와 김 후보를 응원하는 4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빛나는 2024년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안곡습지관리소 앞에서 모여 약 30분간 산행을 하고 고봉산 정상에서 새해맞이를 한 후 영천사에서 준비한 떡국 나눔행사에 함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새해를 맞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산은 변한 것이 전혀 없다. 집값은 같은 1기 신도시인 분당의 반 토막도 안되고 집은 낡았으며 교통은 여전히 불편하다. 2024년은 반드시 뭔가 바뀌어야 한다는 절실함이 생겼고 그게 바로 여기에 나온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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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현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고봉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김현아 예비후보 선대위

 

김현아 예비후보는 “새해에는 큰 선거가 있고 저는 위대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며 “그간 많은 일산 주민들께서 소위 ‘늙어가는 일산’에서의 삶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이야기했다. 일산은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고 일산의 눈부시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번 선거에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총선을 향해 폭 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후보는 2일에는 고양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참배할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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