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과 함께 미래를, 문병호 전 국회의원"

기사입력 2024.01.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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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문병호 전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금 우리에게 절박하게 필요한 것은 민생의 위기를, 한번도의 위기를, 그리고 정치의 위기를 풀어나갈 결연한 의지와 개혁의 비전이다고 개혁신당 문병호 전 국회의원은 1월 5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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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중앙), 천하람 변호사(오른쪽)

 

문 전 의원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교체, 세대교체, 제도개혁을 반드시 이뤄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 오늘 우리는 기존 당적을 모두 버리고 개혁신당에 조건 없이 참여 하기로 뜻을 모았다. 개혁신당의 깃발 아래 이념과 지역, 진영과 세대를 초월하는 통합의 정치를 구현하겠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은 출범 이후 입으로는 '공정과 상식, 자유'를 수없이 외쳐대고 있지만 '공정과 상식'은 실종되었고 시민의 '자유'는억압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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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재명 대표의  거대  야당은 무비전, 무능에 빠져있고, 국회 다수당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외면한 채 다아리당략에만 매몰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총선은 시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 채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야당에 대한 엄중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두 당  중 어느 당이 이기든 '정치  실종'의 현실은 지속될 수밖에 없고, 시민의 삶은 달라질 게 없다는 이 암울한 전망에서 우리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들의  내일을 새롭게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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