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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대문구갑 출마를 선언한다. 찐 실력, 찐 경험, 서대문 찐 일꾼! 저 이수진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대문에 새로운 찐 행복을 만들겠다고 이수진 의원은 1월 11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 의원은 브리핑에서 "이대로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지난해 스스로 쇠창살에 몸을 가둔 어느 하청 노동자의 처절한 절규다. 힘 없는 사람들, 일하는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국회의원 활동을 했던 제게 이 외침은 유독 제 가슴을 저리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30여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간호사 출신 저 이수진! 국회의원으로서 시작도 민생, 끝도 민생, 시민의 삶을 위한 정치에 매진해 왔다. 이제 서대문 주민을 위한 찐 일꾼 이수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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