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의원,“올해도 실타래처럼 술술 풀리길 ‘만사형통’ 기원”

“올해, 막혀 있는 사업 확실하게 뚫어낼 것”
기사입력 2024.02.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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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의원은 10일 2024년 신년 화두로 종로구민들에게 ‘만사형통(萬事亨通)' 기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은 10일 2024년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 ‘만사형통(萬事亨通)’으로 선정하고, 종로구민들의 막힘없는 일상을 기원했다. 

 

만사형통은 ‘모든 일이 뜻대로 잘 풀린다’는 뜻이다. 신년 화두처럼 종로구의 막힘없는 ‘만사형통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최재형 의원의 설명이다.


최재형 의원은 “올해 역시, 종로구민들의 일상과 종로구의 사업이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리길 기원한다”며 “올해는 종로구의 밑그림을 더 진하게, 더 깊게, 더 완벽하게 색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종로구민들과 구의 고민 등이 무엇인지, 현미경처럼 살피겠다”며 “막혀 있는 고민과 사업이 있다면 올해, 확실하게 뚫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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