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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의원은 “감사관에서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현재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업무를 경제노동실의 규제개혁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관의 의견을 물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 시, 공무원의 적극행정 소관 부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해 보이며, 감사관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감사관이 갑질 관련 업무에 대해 심층적 접근을 통해, 갑질 행위와 그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공직사회 내에서 건강한 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필수 단계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업무보고에 참석해주신 모든 실국장님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을 구현의 토대로 삼았으면 한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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