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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운 의장은 “우리 시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부천예총 지회장 이취임식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오은령 이임 회장을 향해 “지난 4년간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해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형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8개 지부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부천시를 만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의회에서도 우리 시가 ‘법정 문화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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