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국회의원 입당환영식, 새로운미래"

기사입력 2024.02.2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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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왼쪽), 박영순 의원(중앙), 김종민 공동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새로운미래에서 지명직 책임위원으로 임명된 국회의원 박영순이다.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이낙연 공동대표님과 김종민 공동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박영순 의원은 2월 28일(수) 새로운매래 당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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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의원은 여러분들께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정말 저의 참담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많이 치유가 된다. 또 앞으로 우리 새로운미래에서 함께 아름다운 희망을 꽃피울 수 있겠다는 그런 자신감도 든다. 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위 10%에 들어갔는데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고, 또 그 모든 것이 이재명 대표를 반대했던 그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처절하게 정치 보복을 당한 점에 대해서 정말 민주정당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판단을 하고 뛰쳐나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제가 30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한 것은 유불리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더 이상 민주당에서는 어떤 정치적 소신도 펼칠 수 없고 민주주의가 작동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에 새로운미래로 왔다. 새로운미래에서 서로 의견이 존중되고 또 많은 창의적인 논의가 꽃피고 합의된 결정에 따라 정책이 집행되는 그런 민주정당으로 작동하는데 모든 것을 같이 모으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리고 앞서 김종민 공동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대덕구는 상당한 험지 중 험지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자갈밭을 옥토로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저의 모든 피와 땀을 바쳐온 것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 새로운미래에 이 잠바를 입고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서 당에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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