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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안효섭이 코카-콜라사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만능 선수 안효섭이 공연, 영화는 물론 광고계를 섭렵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얼마 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소식에 이어 데뷔 후 처음 개최한 세계 순회가 10개국 전 좌석 매진에 앙코르 공연 요청까지 쇄도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는가 하면, 의류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 모델 재계약 소식에 더해 코카-콜라사 대표 커피 브랜드 '조지아' 새 모델로 발탁돼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훈훈한 외모와 신뢰감을 주는 모습으로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안효섭은 이번에도 작품 속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만큼이나 다채롭고 빈틈없는 매력과 함께 '조지아' 모델 자리를 꿰찼다.
브랜드 관계자는 "갓 내린 듯 풍부한 커피향과 깊은 풍미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자극제로서 조지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안효섭 다재다능한 매력이 매일 새로운 영감으로 일상을 깨워내는 조지아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안효섭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를 개념으로 다양한 일상을 깨우는 조지아 매력을 전달하는 TV 광고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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