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기사입력 2024.03.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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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3월 19일 오전 10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발언에서 저는 정치는 국민의 삶, 즉 민생을 돌보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정치개혁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정치가 불편을 받아들이는 것이 정치개혁이라고 믿는다. 지금 범죄 혐의자들이,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방탄을 위해 호시탐탐 탄핵으로 국가를 몰고 가려는 그러한 혼란 세력을 키우고 있다. 자신들이 살기 위해, 자신들이 범죄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정치,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반드시 막아주셔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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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국민의힘 부족한 거 많다. 앞으로 남은 국회 임기, 새로운 국회 4년, 대통령 임기 3년, 우리는 많은 어려움들을 헤쳐나가야 된다. 세계적인 고금리, 고물가인 경제 상황,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국 대통령선거, 우리 국가적으로는 저출산 저성장 또 많은 민생의 어려움들, 노동, 교육, 연금, 의료의 개혁과제들, 우리 국민의힘은 그리고 집권여당은 일하려고 한다. 일하기 위한 민생세력이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이번에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정치개혁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 나라를 탄핵과 혼란으로 몰아가려는 이미 심판받았던 세력들이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려서 나라를 끌고 가게끔 해서는 안 된다. 국민 여러분, 꼭 도와주십시오.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저희는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열심히 모든 것을 바쳐서 일하고 민생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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