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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노후화로 오염이 심한 교실, 복도, 계단, 로비 등을 도색하는 공사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정윤경 의원과 군포중학교 김미경 교장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어 오염 및 얼룩이 심한 군포중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꾸준히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했고, 이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윤경 의원은 군포중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사업비 37억) 및 급식실 설치(사업비 30억)에 이어 학교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계속적으로 해결해 군포시 민원 해결사의 면모를 어김없이 들어냈다.
정윤경 의원은 “학교는 제2의 가정으로 학교가 행복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야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라고 학교 공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군포중학교 교육환경개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윤경 의원은 4월 중에 군포중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가 계획돼 있으며, 군포중학교가 지역의 자랑으로 오랜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포의왕교육청은 군포중학교 환경개선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군포중학교 교사동의 건물수명이 연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혀, 이후 군포중학교의 발전될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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