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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트로트 가수 이명주가 12번째 앨범 “너도바보 나도바보”, “는개비“, 악양연가”, “세월에 그린시”, “안다고 할때까지“, ”그리운 섬진강” 등 6곡을 발표했다.
가수 이명주(본명 유수현)의 12번째 앨범 타이틀곡 “너도바보 나도바보”는 발매와 동시에 인기곡으로 부상 하고 있다.
늘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삶을 사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수 이명주는 노래로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축제와 각종 방송에도 바쁜 나날을 소화해 내는 와중에도 봉사단체인 연예인한마음봉사단,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위원, 환경문화시민연대등 노래로 가슴 따뜻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12번째 앨범 타이틀곡 '너도바보 나도바보'는 김상길 작사 이충재 작곡으로 사랑하던 사람이 자존심 때문에 말 못하고 헤어져야만 하는 사연의 내용이다.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참았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것이란 '아픈 사랑'을 노래로 전하며 서로 ”너도 바보 나도 바보“ 라고 외치고 있다.
가수 이명주의 12집 앨범 대표곡 '너도 바보 나도 바보'가 대중들에게 마음에 와 닫는 노래로 마음에 위안을 주고 트로트 가수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가수로 남길 기대해 본다.
한편, 오는 22일(월) KBS 1TV 밤 10시 가요무대(1846회) 아픈사랑 편에 출연해 본인의 노래 3집 '짐이된 사랑'을 이명주가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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