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배우 노수산나, 순백 옷 입고 하얀 꽃과 대결 펼치나?

기사입력 2015.08.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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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노수산나가 꽃보다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중인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수산나가 향긋함이 물씬 느껴지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꽃을 손에 든 채 화사한 웃음을 지어 보이거나 꽃 내음을 맡으며 향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노수산나가 도회미와 청순미가 한껏 묻어나는 상큼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산나언니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 오르는 듯', '내가 저 꽃이 되고 싶다', '노수산나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향기 맡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 중인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송된다.

[박승희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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