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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민정 모동신 장순배 기자]지난 26일(토)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새누리당 안대희 후보사무실에서 60여개의 신문, 방송사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
안대희 후보가 출마한 서울 마포갑은 2선의 더불어민주당 노응래 의원과 이 지역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이었던 무소속 강승규 후보, 국민의당 홍성문 후보가 출마해 '다여다야' 지역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격전지로 떠오른 곳이다.
안대희 후보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꼭 실현 가능한 공약을 주민에게 말씀 드리고 마포 발전에 함께 하자고 말씀 드리고 있다"며 마포의 발전과 마포의 균형 잡힌 청사진을 반드시 이루어 낸다는 뜻을 확고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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