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8일 오후 백성운 후보 지원유세

기사입력 2016.04.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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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고양시 일산시장 앞에서 고양(병) 백성운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시장 앞에서
고양병(옛 일산 동구) 백성운 후보 지원유세를 하며 백성운 후보를 고양시민 여러분들께서 직접 공천하셔서 여러분들께서 뽑아주신 후보이다. 백성운 전 의원은 지역주민 여러분이 공천해주신 후보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당선을 보장해 주셔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새누리당이 비상이 걸렸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우리나라 큰일 나게 된다. 새누리당 과반수 얻으려면 이곳 고양 국회의원 4명 모두 당선되어야하는데 그 중 고양 크게 발전시킨 백성운 후보는 반드시 당선시켜 주셔야한다호소했다.
 
또한 백성운 의원은 행정의 달인이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이제 중요한 당직과 국회직을 맡게 된다. 그러면 지난 초선 의원 때 가져온 예산 몇 배로 더 많은 예산 가져올 수 있다. 또 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국회직에 갈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특별히 배치해서 지난 4년간 발전하지 못한 고양시 발전을 10년 앞당기도록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제가 여러분들께 확실히 보장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백성운 후보는 일산발전 6대 사업으로 일산여의도 10분 지하차도공약
장항습지의 국가정원 공원 지정, 명문초등하교 유치 공약 등을 공약하고 있다.
 
일산여의도 10분 지하차도공약은 일산여의도 10분 지하차도는 단순히 일산의 고질적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뿐만 아니라 파주와 김포 등 경기 서북권의 지역 발전의 대동맥으로 활용되면서 국가적으로도 그 효용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백성운 후보는 고양군수와 경기도 부지사를 지냈고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한편 고양시병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백성운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후보, 국민당 장석환 후보가 출마했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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