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 국회/신민정 기자]새누리당 이우현 의원(경기 용인갑)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 여∙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는 오는 8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공간정보 국외반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간정보산업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책 토론회는 '미래 산업 발전'과 '안보 문제' 등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간정보 국외반출 정책토론회’참석을 위해 참석한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그는 본 토론회가 우리나라의 지도를 해외기업에 제공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진단해 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귀중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공간정보의 국외 반출로 야기되는 문제를 심도있게 진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