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하기 좋은 운동법> 은종원 원장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자"

기사입력 2018.11.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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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하기 좋은 운동법>

 

[선데이뉴스신문=은종원 원장] 아침저녁으로 꽤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일교차가 급격히 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교차의 변화가 커지면서 신체의 면역력 저하뿐만 아니라 신체의 운동 적응 능력도 저하되어 무엇보다 준비운동이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오늘 제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언제 어디서나 쉽게 조깅 & 걷기  
가벼운 운동화 한 켤레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손쉬운 운동이 바로 조깅과 걷기입니다. 무릎에 무리가 간다면 조깅보다는 걷기 그리고 꼭 쿠션감이 좋은 신발을 신어 다리에 과한 압력이 가지 않도록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 하루 30분 정도가 적당하고, 걷는 속도는 천천히 뛰거나 약간 빠르게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산들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기  
가을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운동은 바로 자전거타기입니다.

직장이 가깝다면 매일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전거타기는 걷기나 조깅에 비해 다리에 무리가 덜 가는 운동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전거는 자신의 키에 맞는 높이로 선택하시고 보호장비 필수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안장 높이, 핸들과의 거리 등을 적절히 조정하여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 단풍 구경의 가을등산 
운동화 차림이나 구두차림은 체중을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해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산이라고 해도 여러 등산코스가 있으니 되도록 완만한 경사를 선택하도록 하시고, 요즘은 해가 빨리 지고 있는 만큼 등산 시간 꼭 체크 하셔서 일찍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심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체온 유지를 위한 옷을 더 챙기시기 바랍니다.  

 

비트맵 54~63.cdr.jpg
은종원 원장

 

연세대학교 석사졸업

연세대학교 박사졸업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단국대학교 외래교수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한라대학교 외래교수

국가대표 봅슬레이/스켈리톤 팀닥터

2014소치 올림픽 팀닥터

한국체력건강관리협회 이사

한국운동재활협회 정회원

한국특수체육학회 평생회원

KBS 여유만만, SBS좋은아침, 채널A나는 몸신이다.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등 출연



[박희성 기자 phspk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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