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정조위, 월드클래스300 기업인과 만나 애로 및 건의사항 들어

기업인들, 가업상속, 명문장수기업 인증제도 등 애로사항 쏟아내
기사입력 2018.12.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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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위 이원욱 제3정조위원장은 오늘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월드클래스300협회(회장: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소속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월드클래스300 사업은 정부가 2011년부터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강소 및 중견기업을 선정해, R&D·해외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해 글로벌 수준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정책이다. 이른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세를 갖춘 기업,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월드클래스300에 속해 있는 기업은 297개로, 올해 1,232억원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이원욱 의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는 기획으로 이번 자리를 일차적으로 마련했다. 제 3정조위원회가 앞장서 기업을 만나고, 그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며, 앞으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과 만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년 정책위 의장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기업이 강해져야 한다”며 “오늘 기업들이 제기한 문제는 의원, 정부부처와 논의해서 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여러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월드클래스300사업을 선정하고 관리하는데 산업부, 중소기업부, KIAT, 코트라 등 부처와 기관들이 서로 중복, 현장의 대응 등에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 가업 승계 세제 틀은 마련되어 있지만 대상범위가 협소하고, 적용요건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목소리, 창업주나 현 경영자 유고시 기업경영 불안정성 증대 및 기업이 소멸될 우려, 명문장수기업 인증제도의 과도한 엄격한 요건 등의 문제, 금융지원 등의 문제,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 집중적인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노동요건 등에서 탄력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문제 등 여러 사안이 제기되었다.

 

이 간담회를 기획하고 주관한 이원욱 의원은 “이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러 기업단체들을 만날 계획이며, 가급적 현장을 방문해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궁극적으로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김태년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한정애 수석부의장, 원혜영, 이석현, 백재현, 우원식, 윤후덕, 이훈, 박정, 김병관, 김병욱, 송갑석, 이규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월드클래스 300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기업인으로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을 비롯해 김준홍 미래컴퍼니 대표이사, 김국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신동우 평화산업 연구소장, 최희암 고려용접봉 최희암 대표이사, 유니코정밀화학 이용진 부사장, 박건욱 티맥스소프트, 최원경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김봉태 유니테크 상무이사, 이고훈 오스템임플란트 전무이사, 이경덕 계양정밀 부사장, 김정현 우진산전 부사장, 김병욱 동진세미켐 부사장, 원텍 서영석 연구소장,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이사, 이상헌 한글과컴퓨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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