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대한애국당은 동성애, 동성결혼 반대한다!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한다”

기사입력 2018.12.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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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대한애국당은 일관되게 동성애와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해왔다. 따라서, 차별을 금지한다는 명분으로 자기편 아닌 사람을 정치탄압하고, 사상과 이념을 빌미 삼아 탄압하고, 자신과 다른 종교의 사람을 법으로 강압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2월 13일(목) 오후 5섯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자유가 급속하게 말살당하고, 법을 문재인 독재정권의 도구로 사용해서 자기 편 사람만 먼저인 내로남불, 좌파가 하면 로맨스요 보수우파가 하면 불륜에 범법 취급하는 일들이 판을 치고 있다고 했다.

 

대한애국당은 2018년 제7회 전국지방선거에 임할 때도 당 차원에서 동성에, 동성결혼 반대를 표명해왔다.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 의원이 12월 4일 대표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놓고서, 보편적인 인권과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를 이해 못하는 척, 일방적인 음해가 유포되고 있다 고 밝혔다.

 

대한애국당은 부정확한 사실을 섞어 대한애국당과 조워진 당대표에 대한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람을 이렇게 더럽게 만들 수가 있는가” 란 말씀처럼 가짜 뉴스와 허위사실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갔고 지금은 성공한 듯이 보인다. 그러나 결코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한애국당과 당대표를 둘러싼 온갖 음해와 가짜뉴스에 대한애국당은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결코 가짜뉴스와 음해의 피해자가 되지 않고,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한 애국당으로 서갈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법제화, 차별금지법에 반대함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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