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132차 정책조정회의” 최고위원회의”

기사입력 2019.04.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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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32차 정책조정회의가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에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요즘에 국회 상황이 답답한데 새벽엔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는 하루이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회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다. 4월 국회 개원한 지 10일 지났는데 아직 국회 일정 조차 못 잡고 있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정치가 이래선 안 된다. 한국당에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대결과 반대의 정치를 그만두고 조속히 국회 정상화에 응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밖에서 민생 이야기 하지 말고 국회 안에서 민생 입법을 처리해야 한다. 시급한 민생 법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개편 법안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주 52시간근무제 계도 기간이 3월 말에 끝났는데 탄력근로 기간 확대 위한 법개정이 늦어지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노심초사 하고 있다. 지난 2월 경제계도 합의한 법안이 국회에서 더 이상 지연돼선 안 된다. 최저임금 결정 체계 개편 법안도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서 개정이 되어야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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