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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은 9월 26일(목) 오후 국회 본 회의장에 출석 하여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질의에 답했다. 주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압수수색 하는 당 일날 시작하는 검사 팀장과 전화 통화 한 것 인정 하느냐는 질문에 조국은 인정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국회 본 회의장은 자유한국당 의원 들의 탄식으로 주의가 소란 했으며 주광덕 의원은 황당한 표정으로 말을 바로 잊지 못하였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는 지금 깜짝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방금 이태규 의원 질의에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에 개입하여 보고를 받지 않고, 지금까지 지켜가고 있다고 약속했는데 방금 한 예기가 거짓말 이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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