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들께서 문재인 정부가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고 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 반드시 해 내야 할 시대적, 역사적 과제 실현은 민주당의 몫이다고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4월 28일(화) 오후 3시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전 의원은 브리핑에서 우리에게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이다. 또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당·정·청 협력이 가능해야 한다고 하면서 일하는 국회로 국민의 뜻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원 중심의 당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실효적인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겠고, 협치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