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정책 주무장관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정리를, 김은혜 대변인”

기사입력 2020.07.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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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대통령에 그린벨트 해제 불가 방침과 관련해서 짤막한 논평을 하겠다고 김은혜 대변인은 7월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린벨트 문대통령이 결국 풀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금이라도 나선 교통정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른 사항에도 용기를 내주주기 바란다. 특히 부동산 정책 주무장관이 누구인지 문대통령은 차제 분명하게 정리를 해 달라. 청와대 정책 실장 말을 총리가 뒤집고 부총리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국토부가 뒤집는 정부다. 남에 떡이 커 보였는지 법무부 장관까지 난장판에 뛰어 들었다. 서로 운전자가 되겠다고 운전대 잡고 시름하는 통에 갈팡질팡 부동산 정책에 죄 없는 국민들만 치이게 될 것이다.  국민 조세 저항은 불길을 올리는데 중재자 또 컨트롤타워 청와대는 조용하기에 이상하다. 부동산 정책은 없고 부동산 정치만 있다. 국무위원이 SNS로 정치할 시간에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긴급 부동산 국무회의를 소집해 달라. 부동산 무정부 상태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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