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대안 모색, 아동 학대 문제 해결에 적극 활동한 공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0.07.23 19:1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IMG_2479.JPG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3일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3일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종합 의정 자료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공개된 상임위, 본회의 출석 자료 등을 바탕으로, 여성유권자연맹과 운영위원회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권은희 의원은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한 대안모색 및 아동 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현행 연간 3일로 되어있는 난임치료휴가를 30일로 확대하고, 출산 전후휴가 및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청구권을 현실화하는 <아가야, 어서오렴 4법>을 발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은희 의원은 “이번 법 개정이 난임부부 지원 및 저출산문제 해결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 괜찮은 의원상’의 취지를 새겨, 더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날 수상자로는 이상민, 홍영표, 박주민, 박대출, 김도읍 의원이 함께 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