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주호영 원내대표 모두발언"

기사입력 2020.12.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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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원내대표회의 마치고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 의원들 며칠간 필버 참석하고 또 응원하느라 고생 많았다. 또 법사위 비롯 상임위에서 절차도 지키기 않는 무도한 법들 막느라 애 많이 쓰셨다 하지만 숫자 힘에 밀린 민당에 끝내 막아낼 방법 없었다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12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에 국회 245호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 했다.

 

주 원내대표는 발언에서 요 며칠새는 대한국 의회주의 법치주의 민주주의 몰락 과정 국민과 함께 목도. 더민당 이제 이름 그대로 쓸수 없을것. 더불어도 아니고 민주도 아니다. 나홀로 독재당 모습 그대로 보여줘. 정권 여당 오만하면 그 결과는 반드시 얼마되지 않는 시간 몰락한다 목도. 아직도 저사람들 권력 취해서 국회의원 숫자 취해서 대통이란 무소불위 직책 갖고 있다 해서 민심 무서움 역사 법칙 잊고 있어. 심져 필버까지 힘으로 강제 중단. 야당 입 막는 것은 바로 국민 입 막는 것, 몇달전 통과시킨 임대차법 교훈 아직 얻지 못한것 같아. 국민은 요며칠새 정권과 권력 오만폭주 보며 다음 선거에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맘 잡을걸로 알아. 이과정 더 실망스러운것은 박병석 의장이 연이틀이나 의장석에서 스스로 걸어내려와 의장직 포기했다는것. 특히 국정원법 개정 필버 중단할떄는 본인 겨우 180석 돼. 당적 이탈해 중립 지켜야 할 의장이, 더구나 법안내용도 아니고 의사진행 대해 특정정당 편들어 의장석 비우고 내려온것 받아들일수 없어. 의장석 스스로 포기한 박의장 앞으로 의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박의장 사회 거부할것 밝혀둔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3단계 대우행으로 온통 걱정과 불안투성이다. 백신은 구하지도 못한채 케이방역 자랑하던 정부가 이제 어떤말로 국미 현혹시킬지 걱정 많다. 이런 상황에서 하는 얘기라고는 3단계 하느냐 마느냐 국민 불안만 자극. 앞으로 백신 언제 어떤벙법 어떤벡신 구할거며 구할때가지 방역 어칼거고 병상확보 어케 돼있고 의료진 어케할건지 통이 직접 국민께 소상히 설명해 불안 없애줘야.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케이방역 자랑하느라 병상 의료진 백신 확보 게을리하고 놀다가 허둥지둥 안타까워. 이런데 수보에서 주가3000시대 희망, 전혀 상황맞지 않는 말해. 현실인식 제대로 하고 있는지, 누가 이런 말씀자료 써주고 체크 없이 읽는지 걱정이 태산이다. 주가 3000된다고 코로나 불안 없어지며 경제상황 회복된다 보는사람 없을것. 다만 통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한다고 국민 느낄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오늘 다시 윤석열 징계위 2차회의 열린다 해. 이 징계위 구성 징계사유 과정은 두고두고 대한국 법치주의와 법무검찰사 부끄런 장면으로 남을것. 사유도 되지않는것 긁어모아 징계했을뿐 아니라 사유 만드는데도 조작있었고 조작왜곡 관여한사람 징계위원 될뿐 아니라 징계청구권자가 자기편사람 넣고 있고 위계 엄격한 검찰에서 부하가 상관 징계위 참석하는 웃지못할일 추미애 장관과 정권은 눈하나 깜작않고 하고있어,, 윤석열 당장 자르지 않으면 안될 절박 사정 보이는것 알아. 울산시장, 원전 등 여러 사건에서 수사 칼날이 청와대와 그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수 써서 쫓아내지 않으면안된다는것 알지만, 하더라도 절차 갖춰야 하는데 전혀 되지않은 무리로 추장관 최후의 몸부림을 보는것 같아. 대한국 국민들은 말씀하고 계시지는 않지만 정권이 어케 하고 있는지 대한국 민주주의 어케해야 하는지 잘아는분들. 국민 힘으로 민주주의 쟁취한 국민이 민주 공정 꺠지는것 그대로 보고있지 않을것. 국민여러분, 대한국 민주 법치주의 가장 위기상황 놓여있어. 국민 성난 힘으로 성난 외침으로 민주주의 쓰러지는것 막아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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