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송파 책박물관을 도서 대여 가능한 실용 공간으로, 박물관미술관법 개정안 발의”

- 배현진 의원, “송파 중심부에 위치하지만,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던 책박물관에 도서 대여 기능을 만들어 주민들도 애용하는 진정한 송파의 보물로 만들겠다”
- 박물관 고유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고 박물관 자료의 대출이나 열람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송파 책박물관’과 같은 융·복합형 박물관이 대출·열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 배현진 의원, “송파 중심부에 위치하지만,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던 책박물관에 도서 대여 기능을 만들어 주민들도 애용하는 진정한 송파의 보물로 만들겠다”
- 박물관 고유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고 박물관 자료의 대출이나 열람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송파 책박물관’과 같은 융·복합형 박물관이 대출·열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기사입력 2021.02.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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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앞으로 책박물관의 대출·열람서비스 사업이 가능해져 ‘송파 책박물관’ 인근 지역주민들이 책박물관의 도서·자료들을 손쉽게 대출·열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월 3일 보도에서 책박물관의 대출·열람서비스 사업 수행 근거를 마련하는 박물관미술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어 현행법에는 박물관 자료의 대출이나 열람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송파 책박물관’과 같은 *융·복합형 박물관의 자료들에 대해 주민들의 대출·열람 요구가 있어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려웠다고 표명했다.

 

*융·복합형 박물관: 기존에 관람, 전시에 국한되어 있던 박물관 기능에 교육, 도서대여, 현장체험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박물관

 

이에 배 의원은 책박물관 고유 기능에 지장을 주지않고 대출·열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마련하였다고 전하면서 “송파 중심부에 위치하지만,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던 책박물관에 도서 대여 기능을 만들어 주민들도 애용하는 진정한 송파의 보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배현진 의원의 총선 공약을 이행하는 법률안이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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