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천안함 피격 11주기 및 서해 수호의 날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기사입력 2021.03.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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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인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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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인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참배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6일 오전 천안함 피격 11주기와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자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날 참배에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28명이 참석하였으며, 오전 10시 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천안함 용사 묘역, 故 한주호 준위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참배하였다.
 
특히 천안함 용사 묘역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에서는 정희용 의원의 진행으로 호국용사 한분 한분의 이름을 참석 의원들이 각각 호명하며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정희용 의원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각종 음모론으로 용사들의 헌신을 모욕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여 영웅들의 명예를 지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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