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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11일 3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헤드윅>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렌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과 그의 남편 '이츠학'이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작품이다. 조승우, 송창의, 손승원(헤드윅), 조진아, 구민진(이츠학), 앵그리인치 밴드가 나오는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9월 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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