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1등,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 경선”

기사입력 2021.09.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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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선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월 11일(토)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선 경선을 개최했다.

 

이번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유효투표 1만 1천  735표 중 5천 999표를 얻어  득표율 51.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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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남은 과거 군사정권을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지금도 보수정당의 핵심지지 기반입니다. 그런데 영남이 절대지지를 보낸 그 정권이 과연 대구·경북을 위해 뭘 했을까 생각해 본다고 전했다.

 

또 결론적으로 특정 정당 무한지지의 결과는 수도권집중과 지방차별에 따른 심각한 지역경제침체였다. 헛공약 남발하고 할 일은 외면한 채 권력을 남용하며 사익이나 도모하는, 그런 정당·정치인에겐 반드시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무능 부패 무책임한 정치를 해도 무조건 지지하면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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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후보는 이곳은 개혁사림과 기개의 고장, 항일독립운동과 근대개혁운동의 요람 영남이다. 잘잘못을 따져 옥석을 가리고, 정직하고 유능하고 청렴한 정치인을 응원해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서고 우리 미래도 바귄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국가의 운명, 국민의 삶을 통째로 책임지는 중요한 존재다. 정당을 떠나 국가발전, 지역발전에 도움 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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