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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파워큐브코리아(대표이사 한찬희), 서울특별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총연합회(총연합회장 이석기), 한국교통장애인협회(사업부 본부장 안용철)는 22일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MOU(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 단체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들 단체는 서울 지녁내의 친환경 전기차 보급과 확대에 발 맞춰 이번 협약을 준비하게 됐다.
한찬희 ㈜파워큐브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홍보하고, 서울 내 아파트 입주민 분들의 쾌활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기 서울특별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총연합회장은 “적게는 몇 천에서 많게는 몇 만까지 이르는 우리 서울시 아파트입주민 분들이 좀더 친환경적인 주거와 이동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니, 입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이어 안용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본부장은 “이제 친환경 전기 자동차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물결”이라며 “많은 장애인 분들도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발맞출 수 있도록 먼저 나서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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