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21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이상민 의원 수상

-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심화, 과학기술 외교역량 강화로 경쟁력 높여야”-
- “민간 협력 시작으로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 활성화 및 남북관계 개선에 앞장설 것”-
기사입력 2021.11.25 01: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1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111.jpg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4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4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원들과 자체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 결과를 종합해 국정감사에서 두각을 드러낸 국회의원들을 평가하여 ‘2021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주장했다.

 

유권자총연맹은 이상민 의원이 과학외교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외교부 조직개편 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 방안을 제시했으며, 대위변제 방식을 통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문제 해결 등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섰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교착상태에 있는 남북관계의 창의적 해법으로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을 제안하는 등 국가안보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최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과학기술 외교역량 강화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이라며 “우리의 과학기술외교역량이 강화되고 외교 전략도 다변화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과학기술 우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의 과학기술교류협력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민간차원의 협력을 시작으로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이 활성화되고 남북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