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 지원 100조원 동의”

기사입력 2021.12.1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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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코로나 지원 100조원에 동의한다. 윤석열 후보는 집권하면 손실보상 50조원을 지원하겠다하고 밝혔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국체를 발행해서라도 100조원 투입 하겠다 이렇게 주장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12월 9일(목) 오후 3시 2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  후보는 브리핑에서 그런데 이 김종인  위원장께서 갑자기 여.야가 합의할 사항이 아니다고 하면서 발을 뺏다. 도대체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국민의힘에 전매  특허냐 앞에서는 한다고 하고 뒤에서는 안한다고 하고 윤석열 후보께서는 50조원을 지원한다고 하면서 당선 되면 지원하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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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당선되면 할 것을 왜 지금하면 안되냐. 김종인 선대 위원장께서도 100조원을 취임한  후에 지원할 정책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똑같은 예기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자신들이  당선되면 그때 가서  하겠다. 라고 하는 것은  반대로 예기하면 당선 안 되면 안 하겠다 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표 안 찍어줘서 우리  당선 되지 않으면 안 하겠다고 위협 하는 것이냐 그러면 표 찍어주면 그 때가서 돈 주겠다는 유혹을 하는 것이냐 나중에 어차피 지키지 않을 약속이니까 지금은 못하겠고 선거 끝난 다음에 내 몰라라 하겠다는 기만을  하는  것이냐. 결국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코로나 일부 대응 정책에서 아무런 권한이 없는 장식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결국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윤  후보께서는 김종인 위원장 뒤에 숨지 말고 김 위원장에 당선  조건 손실보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당당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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