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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박대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노동정책지원본부장)은 22일 국민의힘 대선캠프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소속 노동정책지원본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0여 년간 노동운동을 하면서 노동자의 권리 쟁취와 합리적인 노동정책 발굴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노동정책지원본부장 직에 임명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김성태 중앙위원회 의장, 임이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 국민의힘 중앙당노동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제20대 대통령선거 노동정책 발굴 및 노동조직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오늘 회의는 각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중앙당노동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대선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전국 현장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국민과 노동자에게 필요한 노동정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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