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기사입력 2022.01.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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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재인 정부는 4월 전기료 인상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 정부가 졸속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한국전력의 적자와 부채의 책임을 회피하고 전기료 인상의 짐을 고스란히 국민께 떠넘기는 무책임한 결정이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오늘 1월 13일(목) 오후 2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3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우선 저는 전기요금 인상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 그중에서도 전기요금을 무리하게 하면 국민에게 큰 타격을 준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하고 소상공인이 고통을 받게된다.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급감했는데 전기요금 부담까지 짊어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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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I, 자율주행 백 데이터까지 디지털산업까지 막대한 전력수요를 가져온다. 반도체 공장 하나 쓰는 공장이 대도시 한개의 사용하는 전기 공급량과 맡 먹는다. 적정수준에 전력공급을 유지하는 것은 디지털혁신강국으로 가기위해 필수적인 경쟁역 요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요금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과학과 상식에 입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저는 과학에 기반한 전력공급체계를 무너뜨린 탈원전과 태양광 비리도 조사하여 문제점을 밝히고 바로 잡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이념과 진영논리가 아니라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전력공급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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