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의원, 이재명 후보 8대 교육공약 3,000명 지지선언...전남에 딱 맞는 교육정책 ‘환영’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미래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기사입력 2022.03.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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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 현장사진.jpg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는 2일 낮 12시 여서동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재명 후보 교육정책 3,000인 지지 선언’을 가졌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제20대 대선을 7일 앞두고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이하 전교대실연, 위원장 김대중) 소속 여수지역 학부모들과 교육관계자 3천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 여서동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철현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위원장, 지원채 전 여수중앙여고 교장, 임창주 전,여수남초등학교 교장, 곽종월 전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윤방하 전 여수백초초등학교 교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 교육정책 3,000인 지지 선언’을 가졌다. 


전교대실연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국가와 지역의 일자리와 삶, 그리고 행복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문제이지만, 수도권에 비해 낙후된 전남은 ‘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100만 인재 양성을 공약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미래 교육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다”라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는 이재명 후보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기본학력 국가책임제 ▲디지털 세대에 맞는 초중고교 정보교육 활성화 ▲유치원 교육의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의 전환 ▲선택형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활용 ▲돌봄교육체제의 개선 및 확대 등 교육대전환 공약을 지지와 함께 실천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주철현 의원은 김대중 전교대실연 위원장을 비롯한 여수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이재명 후보 8대 교육정책 지지선언에 대해 ‘전남지역 실정에 딱 맞는 교육정책이다’며 지지를 적극 환영했다. 


주철현 의원은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이재명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8대 교육 공약이, 전남과 여수지역 교육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며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의 3,000인 지지 선언이 사전투표율 제고와 이재명 승리에 상승효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선거를 7일 앞두고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유능한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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