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이태원 인명사고에 깊은 애도

기사입력 2022.11.01 09:4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태원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분들을 위로하며 31일 애도문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는“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정부는 사고 수습, 사후 대책 마련 등 희생자들을 지원하는 데 온 힘을 다하여 주시길 바라며 수습 과정에 2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국외연수,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파주시의 안전시스템을 점검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성철 의장은 “뜻밖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분께 조의를 표한다”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신 가족분들께 마음깊이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