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민의 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1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 플레이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더 플레이어’는 윤상현 당 대표 후보가 쓴 책으로 ‘청와대 황태자에서 밑바닥 정치인으로 윤상현이 인생에서 깨달은 것들’ 이란 표지와 함께 더불어 윤상현 당 대표후보가 처음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을 다짐하게 된 계기부터 현재까지 여정과 철학과 심념의 내용에 담겨있다.

책은 1장에는 '청와대와 동동주', 2장 '정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3장 '일요일의 남자', 4장 '나라는 보수주의자', 5장 '밑바닥 민심', 6장 '보통의 존재' 순으로 구성되있다.

이날 출판기념에서는 윤상현 후보의 출판을 축하해주는 내빈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윤상현 당 대표 후보는 대한민국 4선 국회의원으로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경력이 있는 외교, 안보통으로 21대 후반기 국회에는 정무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며 현재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원래는 미래통합당 소속이었으나 복당 절차가 완료되어 국민의 힘으로 복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