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안성세무지서 청사선정' 평택세무서장·안성세무지서장 면담

기사입력 2023.04.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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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은 4일 ‘평택세무서 안성지서(이하 안성세무지서)」와 관련하여 담당기관인 평택세무서 윤영일 서장과 이원남 안성지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4일‘평택세무서 안성지서(이하 안성세무지서)」와 관련하여 담당기관인 평택세무서 윤영일 서장과 이원남 안성지서장과의 면담을 안성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이날 최혜영 의원은 면담 자리에서 “많은 논란 속에서도 면담에 응하여 ’안성세무지서‘신설과 관련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해 주신 평택세무서장과 안성지서장께 감사드린다. ‘안성세무지서’ 신설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나, 현재 선정된 부지는 교통 불편, 안성시내 공동화 문제 가속 등의 우려가 있다. 또한 선정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가 없어서 매우 안타까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평택세무서장과 안성지서장은 “건축허가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겠지만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현재 추진상황을 설명하며,

 “‘안성세무지서’ 신설과 관련하여 업무절차상 다소 빠르게 진행된 점이 있다. 안성주민들이 세무행정에 불편해하지 않도록 버스정류장·횡단보도·차량진입로 신설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혜영 의원은 “여전히 많은 안성시민들께서 ‘안성세무지서’ 선정 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 만큼 시민들이 주신 의견서를 직접 전달했다. 평택세무서장과 안성지서장께서 안성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셔서 많은 분들께 환영받을 수 있는 ‘안성세무지서’가 되도록 검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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