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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총 8회)는 지난 1월 12일 이재명 당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인한 9대 민생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당면한 민생 위기 극복 해법을 추가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최혜영 의원은 4월 26일(수) 오후 4시 40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오늘은 마지막 여덟 번째로(돌봄노동자) 분야 돌봄노동자의 고용불안위기 극복 방안을 주제로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돌봄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처우개선 대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과제별 책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이 발제.토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급속한 인구 고령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가족 중심 돌봄에서 국가.사회적 돌봄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 과정에서 돌봄서비스 제공 종사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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