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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7월 28일(금)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질의에서 수능을 불과 5개월 앞둔 이 시국에 대통령의 준비되지 않은 즉흥적인 발언 때문에 서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굉장한,정책에 있어서 큰 론란을 초래했다고 생각을 하냐고 했다. 대통령의 어떤 즉흥적인 지시에 의해서 정부에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 이 교육정책이 갈지자처럼 왔다갔다, 이렇게 하는 것은절말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이에 이 장관은 아니다. 대통령께서는 평소 지론처럼 공정한 수능 이야기를 많이 하셨고 밝혔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은 왔다갔다 하신 게 아니라 항상 그 원칙을 말슴을 하셨다. 제가 죄송하지만 교육부가 그 원칙 실행을 6월 모의고사에서 했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안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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