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사장, 인구·기후 위기, 전문가들과 내일을 준비하다"

-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PACT 창립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3.08.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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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이사장 나경원)이 2023년 8월 24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PACT 창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은 인구절벽과 기후위기 등 복합위기가 대한민국의 생명력과 원동력을 위협하고 있는 중대한 시대적 고민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새로운 정책 싱크탱크이자 실천하는 시민연대다. 판사 출신 4선 중진이자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특사,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특사, 외교부 기후환경대사,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치며 인구와 기후 위기문제에 깊은 관심을 쏟아오고 있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는 인구문제와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을 설립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창립포럼에는 반기문 전 UN총장의 축사와 더불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대위원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정계인사들이 창립포럼을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은 희망, 배려, 연대의 가치 아래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인구구조, 녹색경제·녹색에너지로 탈탄소문명, 모두가 함께 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한 열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경원 이사장은 “우리는 인구위기와 기후위기란 양대 복합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신속한 발상으로 이를 어떻게 완화하고, 적응하는가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본 포럼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생명력과 원동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가겠다. 그를 통해 G5는 물론 G3의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꿈꾸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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