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기사입력 2023.09.07 01:0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887.jpg
김영호 통일부 장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9월 6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대정부 질문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게 우리는 전체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된다. 이말 누가 한 거냐? 고 대정부 질문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게 잘의 하자 김 통일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한국자유행위가 윤석열 정부의 상상적 토대가 되었다고 바도 되겠는가? 그렇게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 해달라고 말했다.

544.jpg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국자유해위에 대해서 어떤 관심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발언에서 생각만 같은 것이 아니다. 심지어 사람도 같다. 2017년 이 단체가 만들어 질 때 함께 했던 주요 인사들이 지금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정부 주요직에 한자리씩 다 차지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통일부 장관님을 비롯해서 김태엽 안보실 1차장, 과거사위원장, 자총부총제, 대통령실 비서관등 어림잡아 대충본것만 해도 11명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하고 있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이런데도 이 단체가 윤석열 정부에 정신적 이론적 토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이 단체가 너무나 극단적인 극우 보수적이다. 평범한 국민들로 부터는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주장을 펼치는게 문제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을 전형적인 전체주의 사고라고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한국자유회에 당시에 참여했던 지식인들은 개별적으로 참여를 했다. 그렇지만 한국자유회에 참여한 지식인들이 윤석열 정부에 어떤 이념적인 것을 제공했다. 이렇게 저는 보지 않는다. 방금 의원님께서 인용한 부분은 거두절미가 되어있다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