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20(수) 01-19(화) 01-18(월) 01-17(일) 01-16(토) 01-15(금) 01-14(목) 달력에서 선택 [정치]“나쁜 정치가 호환 마마 코로나보다 무섭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최형두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년 대비 일자리 21만 8천개가 사라지며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 참사가 벌어지고 청년(15~29세) 체감실업률이 역대 최고 25%까지 치솟았는데도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를 성과라고 내세우냐고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1월 20일(수) 오전에 논평했다.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4차 추경으로 나라 빚만 잔뜩 늘려 놓고 다음 정부, 미래세대에 떠넘기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4년 새 일자리 예산을 두 배로 늘... 정치2021-01-20 [사회]“탈원전의 불법 과정을 ‘감사원’은 목숨 걸고 밝혀내라!”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대표 구본철/박상덕), 감사원 정문앞에서 기자회견 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해 10월 당시 국민의힘 정갑윤 전 의원 등이 감사원에 정부의 탈원전 결정 과정에 불법성이 있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대표 구본철/박상덕)은 1월 20일(수) 오전에 감사원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구보철/박상덕 개표는 기자회견에서 이에 최재형 감사원은 올해 1월 14일 청구된 공익감사요구에 대하여 탈원전 결정 과정에 관한 전방위적인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다고 하면서 그동안 감사원 앞에서 월성... 사회2021-01-20 [정치]“세월호 비극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윤희석 대변인”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세월호 특수단의 판단을 존중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 희생된 영혼들이 편히 잠들고 유가족들의 깊은 상처가 아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1월 20일(수) 오전에 논평했다.윤 대변인은 논평에서 풀리지 않은 의문이 남아 있다면 특수단은 이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해 주길 바란다. 세월호 비극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그 과정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또다른 억울한 사람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전하면서... 정치2021-01-20 [문화]팬데믹 속 온라인 전시의 대안…‘행복의 기호들展’ [선데이뉴스신문=박주은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의 DDP디자인뮤지엄이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돼 DDP디자인뮤지엄의 첫 번째 소장품 연계 전시, ‘행복의 기호들’을 개최했다. 문화2021-01-20 [연예스포츠]'큰엄마의 미친봉고' 정재광X김가은, 달달한 시선 맞교환 눈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재광과 김가은의 달달한 시선 맞교환이 눈길을 끈다. 19일 제작사 백그림은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예비부부 유지상(정재광)과 최은서(김가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점이 맞지 않은 도심을 배경으로 마주선 두 사람의 눈빛은 당장이라도 꿀이 떨어질 것 같이 촉촉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서 큰엄마(정영주) 봉고차에 올라탄 예비며느리 은서가 결국 "우리 파혼해" 라는 말을 유지상에게 내뱉었던 터. 명절 당일 봉고차를 타고 집을 나선 며느리들 막내 은서 결말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눈이... 연예스포츠 > 영화2021-01-20 [문화]국립극장 '겨울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수강생 19일부터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극장은 '2021 겨울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수강생을 19일부터 모집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은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통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국립극장 '어린이 예술학교'는 전통예술을 접목한 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운영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지난 여름방학 프로그램부터 비대면 방식을 도입했다. 수강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수업 링크로 접속해 각자 컴퓨터나 스마느폰 등으로 수강할 수 있다. 비대면 수업임에도 맞춤형... 문화2021-01-20 [문화]뮤지컬 '히드클리프'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뮤지컬 '히드클리프'가 27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히드클리프'는 19세기 영국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 발표한 유일한 첫 소설 '워더링 하이츠(폭풍의 언덕)'가 원작이다. 고선웅 연출, 정민선 작곡가, 신선호 안무가, 이태섭 무대 디자이너 등의 창작진이 참여해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원작에서 더 나아가 뮤지컬에서는 히드클리프가 캐시를 향해 보이는 왜곡된 사랑을 강렬하고 웅장한 음악과 무대로 ... 문화2021-01-20 처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