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후보, 상도힐스테이트 사거리(숭실대입구역) 집중유세"

기사입력 2024.03.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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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동작구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동작구 을 나경원 후보는 오늘 3월 31일 오후 5시 서울 동작구 상도힐스테이트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집중유세에는 시민들 수백명이 모여 나경원을 연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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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이미 오전 5시 부터 종ㄱ행사(명수대 교회), 상도축구회 창단53주년 기념 축구대회, 종교행사(흑석동성당), 남성사계시장 인사, 유세차(남성역, 사당2,3동) 등 많은 일정을 진행하였지만 피곤한 기색없이 연단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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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발언에서 지금 국회 돌아가는 것 보면 22대 국회는 난장판이 되겠다.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는 야당이다. 21대는 이재명 방탄 정당, 22대는 조국 방탄 정당, 방탄 의회 되는 것 바람직 하겠는가? 21대 이어서 22대도 이렇게 가면 우리 미래가 어떻게 될 건지 걱정 많다고 말했다.

 

이어 동작구 이제는 저출산과 기후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 할 때다 생각한다. 상도동 주민께 동작구와 대한미국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 할 수 있을까 말씀 드리러 이자리에 왔다. 정치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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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동작구에 온 이후로 금.토요일 데이트로 만난 분들이 천분이 넘는다. 2틀 전에도 시민께서 행단보도 작동하게 해달라고 해서 얼른 해드렸다. 이렇게 여러분들 말씀 듣고 부지런히 일했던 나경원 다시 일 시킬만 하지 않는가? 동작구는 조금만 일꾼을 잘 만나면 진짜 일류도시가 될 수 있다. 지난 4년간 허송 세월 했다. 일은 해본 사람이 잘한다. 검증된 사람이 잘한다. 동작구는 두번 속지 않는다. 제가 지난 4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주민 말씀 듣고 열심히 토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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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작구 천지개벽할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플렌 원은 교육특구다. 아이 때문에 이사간다고 한다. 아이때문에 이사가는 동작구가 아니라 이사오는 동작으로 만들어 주겠다. 첫번째는 학군을 조정하겠다. 서초구 규정비율 2.5배 높이겠다. 전국 최초로 과학 중학교 만들겠다. 사당 3동에는 과학체험관도 만들겠다. 상도동에는 우주 과학관을 만들겠다. 동작구는 과학으로 도배하겠다. 동작구의 학군은 분명이 좋아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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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상도터날 잘 막히고 강남쪽으로 갈려면 복잡하다. 서리포터널 뚫은 격력으로 터널 2개 더 뚫겠다. 상도역에서 강변 북로로 바로 진입한다. 그러면 용산 아이스로 나온다. 상도동에서 사당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올림픽 대로 바로 타는 터널 하나 더 만들겠다. 민간업체들이 참여하겠다고 벌써 많이 있다. 서리플터널 지나는 버스가 교대역까지만 가는데 강남역까지 가도록 하겠다. 흑석 이수를 지나는 내부철도를 만들겠다. 동작구를 일류도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다고 말씀드린다. 상도동에 문화.체육시설을 더 만들겠다. 테헤란노의 시작은 숭실대부터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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