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캐슬린 스티븐스 前주한미국대사 접견”

기사입력 2021.12.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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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2월 9일(목)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당사 5층에서 캐슬린 前주한미국대사 접견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2월 9일(목)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당사 5층에서 캐슬린 前주한미국대사 접견했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사님 한국 계셨을 때 상원에서도 100% 인준 받으셨다지만 우리나라 국민들도 정말 반가워했습니다. 그 뭐냐. 케네디 대통령 만든 평화봉사단으로 몇 년 계셨나요. 8년 계셨나요? 라고 말했다.한편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2년 있었어요. 한국 평화봉사단 프로그램은 66년부터 81년까지 있었어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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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나 한국 올  때마다 많은 감동한다. 한국 여정을 지켜봤고 이렇게 여의도 와서 국민의힘 당사에서 후보님 만나게 되니까 한국이 민주화위해 얼마나 어떤 과정 거치게  됐는지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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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당사에 지금 전시된 책들을 보니까 세계 각국 리더와 한국 정치적 리더들이 같이 있어서 한국과 미국 공유된 가치와 공유된 도전 생각하게 된다. 한국에 있어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한국에 오게 되어 감사하다. 오늘날 한국 도전과제는 뭔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건지 알게 되고 싶다고 밝혔다.아울러 제가 대사직 수행한지 20년 지났다. 한국과 미국 서로  간에 공유된 가치, 도전에 대해서 서로 이해하는 중요한 시점에 후보님이 소중한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 한국에서는 십년도 아니고 일주일이면 뭐  든게 바뀌어. 정치적으로 중요시점에 와서 한국에 어떤 도전있는지 알아보게 되고 소중한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대사님께서 외교관 대사라는 외교관 신분 뿐 만이 아니고 젊어서부터 한국에 우리나라 국민들 문화 우리 역사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정말 한미관계가 우리 한국에서 미국을 바라보는, 미국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 스티븐스 대사님처럼 국익기반 외교도 중요하고 서로가 상대국의 역사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애정을 갖게 되면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지 않겠나 라고 말했다.

 

또 그런  분들이 많이 기여를 해왔기 때문에 한미관계가 튼튼하게 되고 여러 가지 위협과 난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잘 관계 유지해  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된다고 덧붙였다.안보관련 뿐만 아니라 방금 말씀하셨던 비자면제도와 저희 양국 간 관계증진에 큰 도움 됐다고 평가한다. 제가 대사직 수행하는 동안 했던 프로그램 10년 넘게 유지하고, 양국이 전 세계가 만난 도전들이 함께 하는데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는 넓고 긍정적으로 심화되었다. 어떤 도전이 오더라도 한국과 양국 관계는 계속해서 강화해나가는 방법 모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고 주장했다.

 

우리 국민들이 양국관계를 이렇게 내실 있고 튼튼하게 해주신 스티븐스 대사님께 세월이 지나가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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