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보훈정책연구회’출범

- 실효성 있는 보훈지원정책 마련 이끌터
기사입력 2022.08.23 10:2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5555.jpg
보훈정책연구회 출범 기념사진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 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8월 22일 제1차 정례회 및 관내 보훈, 안보단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보훈정책연구회는 보훈지원 관련 조례 제정 및 정책 수립을 위해 연구하고자 출범했으며, 회장 이철조 의원을 비롯하여 부회장 문재호 의원과 김민숙, 김수진, 김희섭, 천승아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시 관내 11개 보훈, 안보단체 중 9개 단체의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고양시 보훈정책의 현주소에 대한 현장의 생각을 의원들과 직접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연구방향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연구회는 전문가 특강, 관내 현장 방문 및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이철조 의원은 “보훈단체에 대한 고양시의 지원 수준은 경기도 내에서 최하위권에 속하고 이는 특례시 위상에 전혀 걸맞지 않는다.”며, “시의 보훈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연구하여 특례시에 부합하는 수준의 보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