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관내 착한가격 업소 찾아 애로사항 청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출범...“맞춤형 정책개발” 김상훈 의원,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 공동 개최..."위기임산부 지원방안 모색" 김포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업무협약 체결...“청각장애인의 알권리 보장”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 제보 접수...“행정의 위법 및 부당한 사례”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관내 착한가격 업소 찾아 애로사항 청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출범...“맞춤형 정책개발” 김상훈 의원,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 공동 개최..."위기임산부 지원방안 모색"
김포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업무협약 체결...“청각장애인의 알권리 보장”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 제보 접수...“행정의 위법 및 부당한 사례”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관내 착한가격 업소 찾아 애로사항 청취"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10일 관내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했다. 이날 박준모 위원장과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위원장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치솟는 밥 ... 의회/경기 2024-05-10 18:25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출범...“맞춤형 정책개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 ... 의회/경기 2024-05-10 18:19 김상훈 의원,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 공동 개최..."위기임산부 지원방안 모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민의힘)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이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부모가족의 날에 개최된 금번 포럼에는 전국 복지시설 종사자와 각계 인사들이 약 200명 이상 참석하여 한부모가족복지에 대한 뜨거운 ... 국회/정당 2024-05-10 16:34 김포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업무협약 체결...“청각장애인의 알권리 보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10일 브리핑룸에서 김포시 수어통역센터와 청각ㆍ언어장애인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본회의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본회의 일정과 관련 자료 공유, 수어통역사의 자격 및 배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사항 등으로 이날 양 기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 의회/경기 2024-05-10 16:25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 제보 접수...“행정의 위법 및 부당한 사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제보 접수 대상은 김포시가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해 행정의 위법 및 부당한 사례, 주요 시책사업의 개선 요구사항, 예산낭비 및 시민불편 사례 등이다. 접수된 ... 의회/경기 2024-05-10 15:53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오는 6월 10일 부터 18일 까지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5월 10일 부터 5월 24일 까지 15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밟혔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위법ㆍ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사례 등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다양한 제보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 ... 의회/경기 2024-05-10 11:59
실시간 정치기사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에너지 신산업으로 온실가스 감축 앞장"2015/12/01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100조원의 신시장과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2030 에너지 신산업 육성전략' 성과 목표를 이같이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140여개국 정상과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석한 기후변화 정상회의 전체회의 1세션에서 10번째로 기조 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더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이번 총회에서 신기후체제를 반드시 출범시켜야 한다'면서 '신기후체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 통한 온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프랑스 파리 도착…기후변화 정상외교 시작2015/11/30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140여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새로운 기후변화협약 채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집결했다. 식량생산과 산업구조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난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를 18년 만에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협약 채택이 임박했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정상회의 및 체코에서 열리는 한.비세그라드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29일(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30일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은 '신기후체제 출범 적극 지지', '기후변화 대응 위한 우리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제시와 녹색기후기금 기여',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능력 제고 위한 지원 ... [선데이뉴스]여야, 오늘(30일) 한중FTA 비준동의안 처리 잠정 합의… 오후1시 최종타결2015/11/3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 원내 지도부는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한다는데 잠정 합의했다. 원유철 새누리당·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조원진 새누리당·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2+2 회동(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에서 한·중 FTA와 함께 쟁점 법안·예산안 처리를 논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11시 양당 간 의원총회를 열어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추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잠정 합의안이 양당에서 모두 추인되면 오후 1시 여야 대표·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합의서에 최종 서명하기로 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2+2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 [선데이뉴스]김영삼 영결식,김수한 전 국회의장 '눈물의 추도사'2015/11/2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첫 국가장이 화제인 가운데 김수한(87·김영삼대통령기념사업회장) 전 국회의장의 눈물의 추도사가 눈길을 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26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온 국민의 이름으로 말씀드린다. 참으로 참으로 수고 많으셨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 사모하던 하나님의 품안에서 부디 안식하소서"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거행된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했다. 김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이날 오후 1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빈소에서 출발해 2시께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영결식엔 유족과 친지 100여명, 장례위원 2000여명, 해외 조문 사절 80여명, 각... [선데이뉴스]김무성 "朴 대통령 건강 걱정...영결식 안 와야"2015/11/2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열리는 고(故) 김영삼 대통령의 영결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하는 데 대해 "특수한 상황이니까 국민들이 이해해주시리라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지난 해외 순방 때 너무 무리해 컨디션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월말에 기후협약 차 외국에 나가야 하고 대통령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선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내일 중으로 꼭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이) 국민을 위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에 자...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파리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29일 출국2015/11/25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COP21 참석에 이어 다음달 1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초청으로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특별 연설을 한다. 박 대통령은 파리에 이어 2~4일에는 체코 프라하를 찾아 비세그라드 그룹(V4, 체코·헝가리·폴란드·슬로바키아) 소속 국가 정상들과 경제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은 다자외교 순방 귀국 6일 만에 다시 순방길에 오르는 데 대해 '신기후체제 창설국 중 하나로 향후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새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할 기회를 선점한다는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이번 파리 총회 참석을 결정... [선데이뉴스]여야,26일 본회의 하루 일단 연기2015/11/2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오는 26일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27일로 연기됐다. 그러나 여야가 쟁점법안 처리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개최 여부가 아직은 불투명하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에 이종걸 원내대표하고 26일 오전 10시에 하기로 한 본회의 합의사항에 대해 조정 필요성이 생겨 본회의 일정을 수석간 협의를 통해서 조정하는 쪽으로 했다'고 전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어 '27일날 (본회의가) 열리는 쪽으로 보시면 되겠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한중 FTA 비준안 처리의 시급성이 절박하기 때문에 당초 26일 한중FTA 비준안부터 먼저 처리 하려고 했는데 안되면 27일이라도 꼭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원 원... [선데이뉴스]김무성, "젊은층, YS 업적 새롭게 알게 돼"2015/11/2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젊은 층이 YS 업적을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뜻 깊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역사를 만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많은 국민이 깊은 애도를 표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이뤄지는데 젊은 20~30대와 학생들이 민주주의 발전을 이끈 김영삼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새롭게 알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은 민주화투쟁의 화신이었고 누구보다 소탈하고 서민적인 대통령이었다"며 김 전 대통령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영삼 대통령은 좌파로 우... [선데이뉴스]靑 "'대통령 7시간 행적' 조사는 위헌적 발상"2015/11/24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청와대는 24일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등을 조사키로 한 데 대해 "위헌적 발상"이라며 비판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참사 특조위의 전날 결정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정치적 쟁점으로 보지 말고, 위헌적 발상에서 벗어나 세월호 특조위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그는 '어떤 부분이 위헌적인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입장만 말씀드리겠다"고 답을 피했다. 청와대가 이처럼 '위헌'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앞으로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에 불응할 것임을 시사, 향후 조사과정에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불법·폭력 시위 뿌리 뽑아야"2015/11/24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파리 테러를 언급하면서 불법 폭력 시위를 뿌리뽑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순방 직전과 도중에 파리와 말리 등에서 발생한 연이은 테러로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위조 여권으로 국내에 체류하면서 국제 테러 단체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인 외국인이 구속됐다. 우리 역시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지난 14일 벌어진 민중총궐기를 언급하며 불법 폭력시위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조계사에 피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을 불법 시위의 주도자로 직접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폭력 사태는 상습적인 불법 폭... [선데이뉴스]장진영 변호사, 천정배 신당 합류… “고민 끝 추진위원 수락”2015/11/1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장진영 변호사가 천정배 신당에 합류한다. 장진영 변호사는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새정치연합 후보로 등록했지만 당의 전략공천에 희생양이 되며 본선무대를 밟지 못한 바 있다. 최근 장 변호사는 활발한 종합편성채널 방송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장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1 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밖에서라도 부르짖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고민 끝에 천정배 신당의 추진위원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 몸담았던 새정치연합을 떠나 천정배 신당으로 합류하는 이유에 대해 야권의 계파싸움을 거론했다. 그는 "계파의 힘이 아니라 쌓아온 경력으로 승부 하고 싶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quo... [선데이뉴스]당정, 내년 대테러 예산 1000억원 증액…생물테러 260억원 추가 배정2015/11/1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사건과 관련, 새누리당과 정부는 18일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에 대테러 예산을 1000억원 가량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테러방지종합대책 당정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생물 테러 대비 백신 비축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260억원, 국민안전처는 대당 40억원 가량 드는 고속무장보트 5대 구입 등에 총 296억원의 예산을 요청했다. 그 외에 각 부처별로 ▲대테러 개인장비 확보(국방부 59억원) ▲화학테러 사고대응장비 확충(환경부 25억원) ▲공항 X-ray 장비 추가 구매(관세청 20억원) ▲재외국민 및 해외기업 보호 ... [선데이뉴스]당정 "한·중 FTA 비준안 26일까지 처리해야"2015/11/17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과 관련, 오는 26일까지 처리를 목표로 여야정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만약, 야당이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을 때는 새누리당과 정부가 이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당에선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김성태 예결위 간사 등이, 정부 측에서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정진엽 보건복지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11월 26일을 비준 목표일로 정한 이유에 대해 '한중FTA 발효에 따른 관련 법안들의 시행을 ... [선데이뉴스]새누리당 박창식 의원, <2015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참석2015/11/16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11월 13일(금)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열린 <2015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하여 민간 경제인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한중 두 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로 거듭나야 하며, 이러한 교류의 바탕에는 문화예술이 자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5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은 (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사장 지영모)과 중국 최대의 민간단체인 중,일,한 경제발전협회(집행회장 취안순지)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간 경제교류 강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 날 포럼에 한국 측은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은 비롯하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새누리당 홍문종·장정은 의원, 김장수 주중 대사, 정광영 KOTRA 중국지역 본부장 등... [선데이뉴스]G20 정상회의, 朴 대통령 "국제사회 테러 척결 노력에 동참"2015/11/16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테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갈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해 'ISIL로 대표되는 폭력적 극단주의 세력의 발호와 외국인 테러전투원(FTF) 현상, 인터넷을 통한 극단주의 메시지 확산 등으로부터 누구도 더이상 안전지대에 있지 못하다'며 '테러리즘은 새로운 양상으로 계속 진화하면서 국경을 초월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기본가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국제사회의 암적존재가 됐다'고 비판했다. '테러리즘과 난민위기'를 주제로 열린 업무만찬은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의 여파로 박 대통령을 비롯한 G20 정상들간 열띤 토론이 벌... [선데이뉴스]野 비주류, ‘문재인 사퇴’ 촉구 기자회견2015/11/1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의원 10여명이 16일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김동철, 유성엽, 최원식, 문병호, 황주호 의원 등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소속 의원 1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소속 비주류 의원들과 '정치혁신을 위한 2020 모임' 소속 의원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 승리가 불가능하고 당 공멸의 위기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주류 의원들이 문 대표에게 결단이나 살신성인을 촉구하며 압박한 적은 있지만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집단 ... [선데이뉴스]새누리당 박창식 의원, 별내선 사업의 민원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및 남경필 도지사와의 면담!2015/11/14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11일(수) 올해 12월 역사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는 별내선 사업(지하철 8호선 연장)의 민원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박창식 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개최한 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도 별내선을 비롯한 구리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날 오전에 개최된 간담회에는 박창식 의원을 비롯하여 진화자 구리시 부의장, 장향숙 구리시의원, 경기도청 광역철도과 간부급 공무원과 별내선에 관련하여 민원사항이 있는 지역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지역 주민들의 질의와 관계자의 답변이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박창식 의원은 간담회 전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민의 숙원 사업인 별내선이 첫 삽을 뜨기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선데이뉴스]국회, 오늘 본회의 열고 … '無쟁점 법안' 등 처리2015/11/1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여야간 쟁점이 없는 법안들을 비롯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시한을 연장하는 안 등을 처리한다. 앞서, 여야는 원내대표 등이 포함된 2+2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선 전에 법사위를 통과한 36건을 비롯해 이날 오전 통과할 50여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기간 연장의 건, 국토위원회 상임위원장 선출건, 김태현 선관위 상임위원 선출건 등을 처리한다. 야당 몫인 국토위원회장은 현재 새정치연합 김동철 의원이 내정된 상태다. 한편, 여야는 난항을 겪고 있는 선거구획정안에 대한 협의도 계속 진행한다. 여야 대표가 포함된 4+4 회동이 두 차례 진행됐지만 여야간 이견차만 보이며 협상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선데이뉴스]청와대 "당분간 개각없다… 민생·노동법안에 초점"2015/11/1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청와대는 12일 "당분간 개각은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일각의 '12일 개각설'을 부인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개편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뜻은 현실적으로도 생각해보면 사표 의사를 밝힌 장관은 한 분이다. 그분 후임자를 선택하는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고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각 시기에 대해선 "걱정스러운 것이 현재 여러분이 알다시피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고 거기서 많은 민생현안 법안들, 대통령게서 굉장히 강조한 노동관련 5개법안, 경제활성화 4개 법안, FTA 등이 있다"며 "그런 것들이 정말 이번 국회에서 처리가 됐으면 하는 것이 참 중요한...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국민위해 진실한 사람만 선택해달라"2015/11/10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노동개혁 등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법, 한중 FTA 비준안 등을 들며 "이 법이 자동 폐기된다면 국민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압박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 한중 FTA 비준안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것은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 경제를 볼모로 잡고 있는 것"이라며 "국무회의 때마다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사정하는 것도 단지 메아리뿐인 것 같아서 통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회가 국민과 직결된 문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며 "앞으로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 [선데이뉴스]與野 2+2 회동으로 선거구 획정 담판 본격 협상 돌입2015/11/10 내년 4.13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구획정안이 마련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일단 2+2 회동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전날(9일)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양당 대표,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개특위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4+4 회동에서 선거구획정안을 협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선결조치로 여야는 10일부터 양당 원내수석과 정개특위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2+2 회동을 시작한다. 2+2 회동에서 어느정도 조율이 될 경우 4+4 회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새누리당은 현행 국회의원 의석수를 유지하지만 비례대표를 줄여 농어촌지역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새정치연합은 비례대표를 줄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공... [선데이뉴스]與野, 오늘도 국회 정상화 재협상 계속2015/11/0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는 6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여파로 공전을 거듭 중인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원내 차원의 협상을 계속한다.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 야당의 의사일정 복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간 회동외에도 원내대표간에도 채널을 열어놓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접점을 계속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전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 직후 "회동을 통해 이를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말했고, 새정치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수석 간 회동을 통해 이견을 좁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민생 위한다는 국회, 빈말 않길 바래"2015/11/06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6일 '국회에도 정부의 규제개혁 노력을 뒷받침해달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부디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 국회가 열리고 있다. 규제개혁과 관련된 많은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있는데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는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여야는 일자리 걱정으로 하루하루 보내는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며 '정치논쟁과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국민과 민생만... 국익을 위해 전력투구(全力投球) 하는 정갑윤 국회부의장2015/11/04 <정갑윤 국회부의장>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한․중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정갑윤 국회부의장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국익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전적 협력관계로 부상한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자고 노력 하고 있는 정 부의장은 지난해 7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방한을 비롯해 올해 6월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 방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 리커창 방문 등을 언급하며, '한·중 관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국회 부의장실에서 '2015 한·중 청년 지도자 포럼' 참석차 방한한 친이즈(秦宜智) 공청단 제1서기 일행을 접견하며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2015년부터 5년간 매년 양국 청년지도자 각 100명의 상호방문 ... [선데이뉴스]국정화 후폭풍에 국회 이틀째 파행…야당 전면 거부2015/11/04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지난 3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이후 국회가 이틀째 전면 마비될 전망이다.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3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야당은 4일에도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예정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와 안전행정위원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정무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 및 소위원회,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원내대표 회동을 전부 보이콧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5일 국회 본회의도 거부하고 있어 13일 선거구 획정안 국회 처리 법정 시한은 물론 2016년 예산안 의결 법정 시한인 12월 2일을 지켜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앞서... [선데이뉴스]청와대, "이젠 경제활성화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2015/11/04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청와대는 4일 정부가 전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한 데 대해 "이제는 올바른 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국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을 때"라며, 경제와 민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지금은 가뭄극복 대책과 민생,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과 같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될 때라는 것이 우리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다자차원에서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금번 회담을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중 정상회담에서 배타적 경제 수역(EEZ) 문제... [선데이뉴스]국정화 강행 후폭풍, 野 강력반발 국회 '스톱'2015/11/03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정부가 3일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을 확정하자 이에 야당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정기국회 의사일정이 모두 중단됐다. 국정화에 반대해 전날 농성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비롯한 모든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항의 농성을 계속했다. 이에 따라 본회의는 물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부처별 예산심사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 등 모든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새정치연합은 정부가 끝내 국정화를 강행한 것을 '독재'로 규정하면서 국회 보이콧의 불가피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4일 예정된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간 2+2회동 무산은 물론 5일 본회의 개최에도 응할 수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 [선데이뉴스]역사교과서 담화문 발표 황교안 "정부의 진정성 믿어달라"2015/11/03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앞두고 자신의 첫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교과서 추진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고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우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내년 수능부터 필수과목은 한국사가 유일하다'며 '이는 모든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국민적 공감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교과서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다'며 '객관적인 ... [선데이뉴스]朴대통령-아베 총리 "위안부 협의 가속화"2015/11/0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일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조기에 타결하기 위해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첫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밝혔다. 두 정상 간 회담은 2012년 5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총리 간의 회담 이후 3년 5개월여 만이다. 김 수석은 '양 정상은 올해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는 전환점에 해당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조기에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또 다자 차원에서 북핵 문제 대응에 대한 양국간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경제 분야에선 한일 자유무역협정(... [선데이뉴스]내달 3일 고위당정청 회의…국정화 논의2015/10/3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다음달 3일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다음달 5일로 예정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당정청간 공조 방안과 향후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중 FTA의 조속한 비준동의를 위한 당 차원의 대책과 정부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기국회 예산안 심의 방향과 노동개혁·경제활성화 법안,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 등도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최경환 경... [선데이뉴스]신임 검찰총장에 김수남 대검 차장 내정2015/10/30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차기 검찰총장에 김수남(56.대구) 대검찰청 차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내정자는 검찰 업무에 대해 높은 식견과 경륜을 쌓아왔다'며 '대형 부정부패 사건의 수사 경험이 풍부하고, 법질서와 법치주의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으며 엄정하고 확고한 리더십으로 검찰을 지휘해 우리 사회의 비생산적 적폐를 시정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차장은 오는 12월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 현 검찰총장의 후임이다. 한편,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16기 출신으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서울 남부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 중앙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평소 온화하나 꼼꼼한 성격으로 ...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위안부 문제 올해 안에 해결되길" 기대2015/10/30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열리게 될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위안부 문제가 올해 안에 해결돼 이 분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 달 2일 정상회담을 앞둔 박 대통령은 지난 29일 아사히와 마이니찌 등 일본 주요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이 수용할 수 있고, 우리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일본 정부가 조속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 정상회담이 위안부 문제를 매듭짓는 기회가 돼 아픈 상처를 더 아프게 하는 일이 없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한일 양국이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았는데, 이제 양국이 ... [선데이뉴스]국회 예결위, '교과서 예비비 자료제출' 공방…첫날부터 파행2015/10/2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는 28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관련 예비비 자료 제출 문제로 파행했다. 정부는 국정교과서 관련 예비비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반면 야당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서 여야 간사간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를 상대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예비비 편성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국회 예결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안민석 새정치연합 의원은 "국회가 요구한 자료가 기밀이 아닌 한 성실히 제출해야 한다"며 "(자료 제출이 이어지지 않을 경우)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예비비 관련 자료는 헌법과 국가재정법에 따라 내년 5월31일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KF-X 사업 국가적 중대사 기한 내 성공시켜야"2015/10/27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종합대책을 보고받은 뒤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 청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예결소위에 참석, 박 대통령에 대한 KF-X 종합대책 보고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전했다. 국방위 의원들에 따르면 장 청장은 예결소위에서 "박 대통령께서 보고 내용을 청취한 뒤 'KF-X 사업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라'라는 지침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방사청은 KF-X 개발사업과 관련, 박 대통령에게 미국이 기술 이전... [선데이뉴스]與 “국회가 답할 차례” - 野 “민생 전념하라”2015/10/27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일해 달라'는 국회에 대한 대통령의 간절한 호소'라면서 '박 대통령이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육의 정상화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역설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번 시정연설은 박 대통령이 국가 경제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연설'이라면서 '이제 국회가 답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또 '불필요한 정쟁, 장외투쟁 등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는 모두 접어야 한다'며 '... [선데이뉴스] 朴 "국정교과서 논란,왜곡 미화 절대 좌시 안해”2015/10/27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7일 '일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하면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두고 더 이상 왜곡과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우리는 지... 처음 이전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