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경기도의원, 특별안전관리시설 대상물 위험물제조소 및 다중이용업소 인명피해 줄일 방안 마련 촉구!

- 2023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용인소방서 및 화성소방서 실시
기사입력 2023.11.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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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0일 용인소방서와 화성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별안전관리시설 대상물인 위험물제조소의 최근 사고율은 감소했으나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는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고원인 중 겨울철 정전기 발생이 3분의 1을 차지하고, 무허가 장소에서 위험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기환 의원은 “용인소방서는 전년도에도 위험물제조소 대상물의 화재가 발생한 이력이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겨울철 사고율이 높은 정전기 사고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이 의무화 가입임에도 가입되지 않은 업소가 많아,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해당 보험 미가입 업체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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