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인 홍정민 국회의원 ‘경제를 읽어드립니다’ 출판기념회 성료

- 한국 경제와 산업, 지역구 일산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한 권의 책에 담다.
- 전 고양시장 최성, 전 고양시장 이재준, 한준호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문명순 고양시덕양갑당협위원장,이소영 국회의원등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
기사입력 2023.11.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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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인 홍정민 국회의원이 2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제 관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시병)이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302호)에서 ‘홍정민의 경제를 읽어드립니다’란 저서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저서에 국회의원이자 경제학자로서, 한국 경제와 산업, 그리고 지역구인 일산에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애정과 고민들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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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인 홍정민 국회의원이 2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제 관련 '북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전 고양시장 이재준과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덕양갑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간 '홍정민의 경제를 읽어드립니다'는 경제학자인 홍정민 국회의원이 경제 현실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토대로 성장 제언을 담아낸 책이다. 경제학 박사로서 매경이코노미스트, 전자신문 ET시론 등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해오던 칼럼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으로 엮었다.


책은 홍정민 국회의원의 경제학 여정을 담은 1부 ‘나의 운명, 나의 경제학’을 시작으로 총 4부로 구성된다. 경제, 산업,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칼럼과 이에 대한 해설을 곁들였으며, 2부 ‘우리를 둘러싼 경제와 위기 진단’, 3부 ‘경제 회복을 위한 성장동력, 산업’, 4부 ‘또 다른 희망, 스타트업’으로 이어진다. 책 전반에 걸쳐 지역구 일산의 전력문제 해결, 기업유치 노력, 산업 육성방안 모색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과 애정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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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인 홍정민 국회의원이 2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제 관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홍 의원은 “열여덟 살 처음 꿈꿨던 경제학자가 되기까지 거의 이십 년이 걸렸다. 결혼과 육아를 거치며 좌충우돌했던 경제학자로 이르는 여정, 그리고 국회의원이자 경제학자로서 한국 경제와 산업, 지역구 일산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부족하지만 북콘서트를 통해 진솔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 자리를 통해서 선배·동료 의원님들은 물론 일산 주민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정민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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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인 홍정민 국회의원이 2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제 관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LAB2030 단장,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간사 등 중책을 맡아왔다. 특히 경제, 산업, 청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젊고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지역구 전 시장 최성, 이재준이 함께 했으며 한준호, 이용우 의원과 문명순 고양시덕양갑당협위원장 및 이소영 국회의원등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북콘서트를 축하했으며, 김유태 사무국장의 현장지휘 하에 관계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일사분란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2천여명이 넘는 축하객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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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경제전문가의 북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항상 변함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지역구 내의 모든 부분을 챙기는 홍정민 의원의 전문성 못지않은 겸양과 미덕이 있기에 모두가 칭송할 수 밖에 없는듯 싶다면서 문학인들에게도 끊임없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지난 3년 6개월, 진심을 다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치는 순간도 있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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